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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합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리나라에 경우에는 태양을 주로 사용해야되는데
원전을 없애면 더 많은 부지가 필요하게 되고 소요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원전을 없애기 보다는 미세먼지에 원인이 되는 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학실히 반대입니다. 50년 쌓은 기술력을 비로소 세계가 인정해주는 마당에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 입니다. 자신의 개인 재산이라면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원전이 많은 국가중에서 탈 원전을 선언한 국가는 한 곳도 없습니다. 위험은 극복하는 것이 국력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전을 대체할 대안이 없어보이는데...무작정 중지하고 보자는건...너무 큰 사회적비용의 낭비인거 같네요. 장기적으로 탈핵으로 가야되는거 맞으나 너무도 급진적인것이 아닌가 싶네요. 전력수급계획이란 것이 있고 그것을 만들때는 관련 전문가들이 머리싸매며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한거고 그에 맞는 책임자들의 결정이 있었던 것인데...아무런 사회적합의나 전문가들 의견을 듣지도 않고 감정적인 급진정책을 펴는 것은 좀 보기 그렇네요. 위의 쟁점들을 봐도 너무 편향적으로 탈핵찬성쪽으로만 의견을 모아놨네요...아무리 담당자가 탈핵 찬성이라고해도 이런일은 중립적으로 하셔어죠..제발 부화뇌동 하지망고 이성적인 판단들 하시기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로의 대체가 옳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필자도 과거 온라인 설문 매체 리서치에서 가격이 오르더라도 친환경적인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것에 동의했다. 그러나, 실제 마트에서 자주 사먹던 비닐 포장의 초코 과자가 사각 박스로 바뀌면서 가격이 오르자 구매를 줄이게 되었고 투덜거리는 자신을 보게 되었다. 가격 인상이 크지 않더라도 오를 것임에 틀림 없다면 국민들은 정부를 욕하게 될 것이다.
가격 인상이 체감되지 못할 수준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넓혀가다가 원전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을 때 1기씩 감축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탈원전 단호히 반대합니다. 콩볶아 멋듯 빠르게 결정하는 정책이 아닙니다. 국민들에게 가짜뉴스가 판을치고 있습니다. 판도라같은 잘못된 영화, 세계가 탈원전 추세라는 가짜정보, 원전은 위험하니 없어져야 한다는 오류들.. 한국 원전기술이 세계 전문가들이 부러워하는 최고의 안전과 최신 설계기술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에 당당히 올라서기 위해도 확실한 원전 기술을 더욱 육성해야 합니다. 건설되는 원전 계속 지어져야 하고 겨획된것 진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