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박이
현재 문재인정부의 급진적인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탈원전 방향에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법적 절차, 경제성, 국가전력수급 차원에서의 충분한 고려와 합의없이
무시하고 밀어부치는 문정부의 원전정책은 민주주의 정신에도 어긋납니다.
또한 탈원전을 할 시 대안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않습니다.
LNG? 가격 상승의 요인과 러시아에서 북한으로 관을 뚫어 공급받는다는데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친환경에너지(태양열, 풍력) 등은 햇빛이 나지않고 바람이 불지않을때 발전할 수가 없고
전력효율도 낮을 뿐더러 부지매입 등 설치가격이 굉장히 높아 현실성이 없습니다.
탈원전을 할려면 대안이 마련되어 있어야합니다. 현재 전혀 마련되어있지않고
그냥 없애보자고 하는 급진적인 탈원전 정책
문정권 후에 수년 수십년후 후손들이 고통받을 수 있는 졸속정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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