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탈원전반대. 비전문가인 공론화위와 시민배심원단이 국가의 근간인 에너지정책을 결정하는것은 옳지 않다. 국회서 결정하던 국민투표라면 몰라도 시민배심원단 300여명이 국민을 대표해서 결정할 권한을 국민들은 준 적이 없다. 현대의 삶은 예전과 다르다 삶의 방식이 바뀌면서 환경에 대한 패러다임도 바뀌었다. 원자력은 무엇보다 청정에너지다. 예가 될지 모르지만 시골마을 어귀 전봇대에 관리되지 못한 쓰레기봉투를 자주 보게된다. 도시의 아파트는 쓰레기분리장에서 처리되니 그런모습이 덜보게 된다.
도시가 때론 시골보다 환경관리가 더 잘 되고 있는 것처럼 환경을 바라보는 생각이 바뀌고 있다. 신재생은 친환경적이다는 생각은 환상일 수 있다. 효율성을 떠나태양광패널을 설치하기 위한 훼손 LNG에너지로인한 지구온난회는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킨다. 벼락맞을 확률이 있다고 평생 집에만 머무르지 않듯이 만일의 하나라는 불안감으로 원자력를 중지시키는것은 비과학적이다. 탈원전을 선언했다 재가동 하는 나라들의 사례를 면면히 따져보길바린다. 그런나라가 더 많다. 나라마다 환경이 다르고 산업구조가 다르고 사람들의 삶의 패턴도 다르다. 3개월안에 빨리빨리 조급하게 처리할 일이 아니고 오랜기간 토론이 필요한 사안이다. 그래야 국민들도 나중에 청구될 전기료청구서도 감내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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