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은 값싸고 안전한 에너지입니다. 탈원전해선 안됩니다.

점차적으로 대책을 마련한뒤 줄여나가야지 급격한 탈원전은 반대합니다~~~

반대합니다

현재와 같이 급격한 원전 폐쇄에 대해 반대합니다. 준비된 원전 폐쇄는 찬성합니다.

(1) 원전의 위험성에 대한 논란은 찬반이 갈리는 게 당연합니다. 위험과 이익 사이의 균형은 언제나 논란이 되어왔으니까요. 다만 대체재에 대해 좀 준비를 하고 원전을 중단해야지 일단 위험하니까 올 스톱!은 옳지 않습니다. 뭐든지 급격한 것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2) 원전을 '금지'하기 보다 대체에너지 개발을 '지원'해서 자연스럽게 원전이 도태되게 하는 것이 옳습니다. 원전은 확실한 대체재 (예를 들면 핵융합발전)이 생기면 그때 숫자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대체에너지인 풍력, 조력, 태양광, 태양열은 모두 원전의 발전량만큼을 기대하기엔 발전량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탈원전 정책은 제고해야 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좋다고 하지만 태양광과 풍력으로 한국은 발전하기 힘든나라입니다. 결국은 정부가 얘기하는 신재생은 LNG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판도라 영화를 생각하면 원전이 무섭다고 합니다. 인터스텔라, 아바타를 보면 LNG 발전소도 무섭습니다. 에너지는 국가의 기본입니다. 원자력발전소가 핵폭탄인 것처럼 호도하면 안되는 일이지요. 이산화탄소가 무섭다고 전부 자동차 버리고 자전거 타고 다닐 것인가요? 안전이 무서우면 안전을 강화하면 됩니다. 안전, 경제, 미래 등 모든것을 고려하여 정책을 결정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단순하게 핵폭탄 취급할 게 아니라 기술과 안전, 경제, 미래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세요.

장기적으로 보면 탈원전의 방향이 맞을 수 있으나, 지금과 같이 현실적인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탈원전만을 외치는 것은 반대합니다. 문재인정부에게 기대했던 것은 이런 게 아니었어요.

전기세가 올라요ㅠㅠ

탈원전의 이유가 너무 막연합니다 우선 안전 측면에서 후쿠시마 체르노빌은 우리나라 가압수로와는 노형이 크게 다릅니다 특히 국내원전은 격납건물이 있어 그런일이 벌어지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2~5%저농축 우라늄 발전을 99 %이상 농축 우라늄을 사용하는 핵 폭탄처럼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경제성 측면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미국과 신재생에너지를 최근에 많이 비교하는데 우리나라는 국토규모와 일조량등이 미국과 비교가 안되며 다량의 셰일가스를 직접생산 가능한 미국과 비교는 타당치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원전에 비해 수백배 부지가 더 필요한 신재생 에너지는 국토가 좁고 인구밀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분명히 더 큰 갈등비용이 발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확한 대책도 없는 상태에서 너무 갑작스럽게 잘 계획되고 잘 진행되고있는 신고리 5 6호기 는 계속해서 지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의 정보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선택할수있도록 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급진적 탈원전정책에 반대합니다. 소위 신재생에너지가 효율적인 에너지 원이라면 자연스럽게 대체될것입니다. 무작정 원전를 폐쇄하는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내아이에게 안전한 나라를 물려주고싶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원전이 있는 나라가 안전하지않은 나라가 아닙니다. 내가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무작정 탈핵만을 외칠수는 없습니다 차사고 난다고 차를 안타고 다닐순 없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