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재인대통령의 정책기조 대부분에 찬성하지만, 원전정책만에 대해서는 유독 그 추진방식이 졸속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현재의 탈원전 정책은 반대합니다. 장기적으로 가동원전 수를 줄이는 것과 가동률을 낮추는 것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높이는것은 찬성하지만 국제정세따라 화석 연료 가격도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기에 위험 분산을 위해서도 원자력발전소는 몇개 돌리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최근의 신고리5,6원전건설중단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영덕과 울진에 더 새로 지을 필요는 없어도 신고리 5,6은 차라리 건설하고 월성 또는 고리의 기존 원전을 정지시키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 적어도 지금의 정권은 정권의 변덕으로 한전그룹에 재정적인 타격을 줘놓고, 그 계열사들에게 책임전가하는 일이 없기 바랍니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코레일에게 한 짓이 있어 우려스럽지만 문재인대통령은 다를거라 믿고 싶군요.

신재생에너지가 아직 뚜렷하고 안정적인 대안이 아닌 지금,
탈원전은 시기상조입니다. 지금 시점에서의 탈원전 후엔 전기요금 폭탄, 불안정한 전기 수급을 감당해야할 것입니다.

대안없는 탈원전은 반대합니다

반대합니당

대안을 제시만하지말고 시행하고 탈원전을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처음엔 정보가 없어서 잘몰랐으나 요즘 매체를 통해 듣고 생각해보니 탈원전은 아직 시기상조 인거 같아 반대합니다

반대합니다 국가 기간 산업입니다

너무 빠른 탈원전 반대합니다

탈윈전 정책은 현재로선 시기상조 입니다
따라서 탈원전정책 반대 합니다

대안없는 탈원전은 오히려 후대에 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