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한곳은 진행하면서 경제적 손실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정서를 고려하고. 탈원전 반대하는 국민들의 뜻을 존중해 주시길 ------

마땅한 대안도 없고 전문가들을 통한 충분한 검토없이 탈원전정책을 추진하면 잘못된 결정인 것으로 확인되면 5년 후엔 정권이 바뀌고 그 피해는 모두 국민이 책임져야하나요?

탈원전 반대합니다. 장기적인 청정에너지 확보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국가의 에너지는 다양화해야하며 원자력은 국가발전과 에너지 안보를 위해서 꼭 필요한 에너지원 입니다.

탈원전 정책에반대 합니다 현재 원전을 배재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를하면 된다는의견은 좀억지가 아니가요?

신재생이 경제력을 가질 때까지는 원전이 최적의 대안 입니다.

탈핵은 동감합니다만 대책먼저 마련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것이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독일이 아닙니다.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자 통일을 이루어낸 독일에서 선택한 방안을 이제 갓 개발도상국을 벗어난 우리나라가 제대로된 검증도 없이 따라 하는 것은 새로운 정책 사대주의에 다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특히 원자력발전의 계속적 이용이 아닌 탈원전을 기정사실화하고 신고리56 건설계속 여부만을 공론화하겠다는 것은 요새 말로 '답정너; 답은 정해저 있으니까 너는 대답만 하면돼'라는 절차만 갖추는 요식행위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정부는 지금 국민들의 대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하더라도 탈원전 문제에 있어서는 많은 논란이 야기되어 결국에는 신정부의 국정동력 상실의 단초가 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국내경제의 기초가 되는 에너지문제를 결과에 전혀 책임을 지지 않는 일부 환경운동가나 시민활동가의 희망사항을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하게 된다면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현 정부가 안고 가야할 것으로 생각되며 그 고통은 전 국민이 분담햐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고리56 건설에 대한 공론화가 아니고 우리 현실에 대한 직시가 포함된

점짅

막연한 공포심으로 전략적으로 쌓아온 기술을
이렇게사장시키다니..전전임자의 핵융합기술 날려버린것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대안없는 반대만하는 이들의 무책임한 의견에 위정자가
자초지종 따져보지않고 선이라고 생각하는것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에너지정책은 국가안보에 직결되는 중요정책으로 에너지믹스에 대한 거시적 종합적 혜안이 필요합니다. 지금 정부가 추진중인 탈원전은 절차, 방법, 계획 등에서 부적합한 정치적 행위라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