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 경제성을 생각하면 반대를 할 수 없습니다.

탈원전 반대합니다.

탈원전 대표 사례로 비교되는 독일 전력산업 구조와 지정학적 조건이 우리와 전혀 다릅니다. 또한
독일은 바이오, 풍력 에너지 비중이 높은데 우리 정부는 LNG 발전 비중을 높이는게 신재생 비율 20% 증대의 주요 해법이라고 합니다.

산지많고 국토 좁은 우리는 바이오 에너지 하자고 마냥 옥수수 심을수도, 풍력발전소 막 지을수도 없습니다.

LNG발전단가는 원전대비 4배 이상 높고, 이미 LNG 수입국 세계 2위, 아시아 국가 1위인 우리가 LNG 수입물량을 확대한다면 전세계 LNG 가격 상승 영향으로 발전단가는 더 올라가고, 전력에너지 수입의존성은 높이면서 진정한 에너지, 전력 자립이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탈원전 대안 신재생 20% 확대의 현실성, LNG 비중 확대의 문제점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원자력발전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원전은 위험하지 않고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경제발전과 행복한 국민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성급한 탈원전 반대합니다. 지금 정부의 정책은 구체적인 대안이 부족합니다.

탈원전이 운동에서 정책으로 바뀌려면 전력안보에 대한 최소한의 대안은 제시되야되지 않나요? 대한민국의 탈원전 정책은 시기상조로 판단합니다.

전기 수도 토지관련 정책은 이렇게 급작스럽게 진행시키기 보다는 해당 정책이 일으킬 파장을 예상하고 충분히 대비 후에 적용되어야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과연 국민의 몇 퍼센트가 탈원전 여파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특히 보일러 가스 유류비가 비싸 겨울철 전기난방기구를 쓰는 독거노인들은 적은 전기료 인상에도 가장 크게 타격받지 않겠습니까? 그분들은 이상황을 얼마나 이해하실까요?
효율이 안나오는 재생에너지, 건전한 전기사용문화 등 여러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탈원전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탈원전정책에 반대합니다. 에너지고립국인 우리가 선택해야하는건 결국 원자력이며 신재생에너지원의 안정성이 입증된 후에야 탈원전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반나절밖에 사용 못하는 태양광, 저주파나오며 환경파괴하는 풍력. 이 역시 혐오시설이며 나만아니면 된다는 무책임한 발상입니다.

원전은 위험하지 않고 부존 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에서 안정적인 경제발전과 안락한 국민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입니다.

대체에너지로인한 전기공급 능력의 불확실성에 대한 해결 방안이 아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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