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지키미
탈원전 정책에 반대합니다. 정부의 무모한 결정으로 이미 짓고있는 원전에까지 중단시키는 무리한 정책은 결국 그 피해가 고스란히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올것이라 생각하며, 우리나라만 갑자기 원전을 탈피한다고 안전해지는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원전이 있든 없든 우리 주위에 중국과 일본의 원전이 해안을 따라 우리주위에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만 원전을 탈피하여 비싸게 전기를 쓴다고 우리가 우려하는 상황이 피해지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선 오히려 원전건설에 좀더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그 안전을 도모하고 원전기술 수출과 안전한 운용에서 오는 이득이 더 크다 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정책은 그것을 충분히 고민하고 다방면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중장기적인 계획하에 이루어져야 섣부른 판단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을것입니다. 급히 먹는 밥이 체하는 법입니다.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신중하게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이나 스위스 처럼 30년이상 온국민이 고민하고 토론한 사례를 보더라도 그만큼 중요한 사안으로 생각하고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서툰 판단에 따르는 고통은 결국 국민들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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