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meman2
원전 건설중단 반대시위를 볼때 저는 처음에는 거기 살던 사람들이 보상금도 있고 불안감이 있다지만 거기서 사는 것에 불만이 없어서 그러는구나 싶엇는데, 알고 보니 외지인이 보상금 노리고 땅투기 놀음 짓거리 할려고 그랬다는 것하고, 역덕에 보상금 뽑아먹으려고 가건물 지어놓은거 보고 분노했습니다.
원전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원전은 안전하다고, 음모론에 속지말라고, 신재생과 위험성은 허구이고 환상이라고요.
근데 사고는 이미 옆나라에 터졌고, 미국에도 우리랑 똑같은 원전이 터졌으니 현실의 일이라는건 확실하고, 음모론이라기에는 누출된 방사능이 어떤 해악을 끼쳤는가가 프리피야트에 나타났으며, 신재생에너지는 지금도 차이를 줄이고 있습니다. 안전을 외치던 일본의 도교전력 책임자들은 낙하산 타고 가족과 해외로 튀었습니다. 제일 먼저 도망갈 사람들이 이러니 우습군요. 도망갈 수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요.
허상은 원전이 지어지는 세상입니다. 폭탄을 짊어진채로 신체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을까요? 이상으로 코앞에 폭탄이 있는 사람의 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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