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jsunny
반대합니다. 원자력도 우리가 그동안 심혀를 기울여 개발하고 발전시킨 중요기술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에너지 자원이 한 나라의 생존과 발전에 너무나 큰 요소이기에 쉽게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원전은 그동안 가장 잘 운영되어온 대표적인 나라이고 그 기술이 경쟁력이 있어 수출까지 하였습니다. 운영상 비리가 존재함은 그 조직을 개선하면 되는것이지 그 기술자체를 버리는건 너무도 어리석다 생각합니다. 원자력 물론 위험하다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기술치고 위험성이 없는 기술은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그러한 위험속에서 계속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것이 현대문명이 그동안 해온 발자취라 생각합니다. 현대의 문명과 기술발전이 오늘로 정점을 찍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다른것 보다 에너지 극빈국인 우리나라가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에 휘둘리지 않도록 최소한의 에너지원은 우리스스로 해결할수 있어야 합니다. 언제 바람이 불지 언제 해가 뜰지 마치 비오기만 기다리던 지난날 농부의 마음으로 에너지를 기다릴수는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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