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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운영을 시작한 '고리 1호기'는 2017년 6월19일을 기점으로 운영이 멈추었습니다. 40년동안 한국 산업화와 경제 개발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고리 1호기는 핵연료 냉각과 안전성 검사를 거쳐 2022년부터 본격적인 해체 작업에 들어가기로 계획되었고 연료를 냉각시키고 임시저장시설을 지어 반출하는 데만 5년 이상, 방사능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시설물을 철가하는데 추가로 8년 이상, 여기에 잔류방사능을 제거하고 부지를 복원하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약 15년 이상이 소요 됩니다.
40년 가동을 할수 있지만 그 이후 해체 작업및 시설물 철가와 부지 복원시간이 15년이 소요됩니다. 거기에 풍부한 전력을 선사해준 원자력 에너지가 남긴 핵폐기물은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치명적인 독성물질을 '최소 10만년 동안 안전하게 보관'을 해야 합니다. (10만년전 구석시시대)
구석기시대에 현재의 한국을 예측했을까요? 후세에게 10만년 동안 '위험'을 알릴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대한민국에는 23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운영중이며 5기가 건설중, 6기가 건설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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