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하여
탈원전 정책에 찬성합니다. 현재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향후 60년 동안 서서히 이루어지는 정책이기 때문에 전기에너지 공급에 아무런 지장이 없으며, 전기값의 경쟁력까지도 고려한 정책입니다. 90%의 공정이 마감된 원전은 가동이 될 것이지만, 더 이상의 추가적인 원전은 건설하지 않으며, 수명을 다한 원전은 영구폐쇄하면서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자 하는 미래지향적 정책입니다. 원전은 자연재해에 속수무책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기준치가 높게 설정된 방사능 안전수치는 의학적으로는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사실 원전이 지어진 지역의 주민들은 방사능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미래 우리의 자녀를 위해서라도 서서히 원전으로부터 탈출하는 정책을 지금부터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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