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은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한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탈원전 정책에 찬성합니다. 안정성의 측면에서, 저는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도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이고, 여기에는 생명권도 포함된다는 건 누구나 알고있는 지명한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지진으로 인한 원전사고가 없었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지진이 거의 일어나지 않던 우리나라에 지난해에만 해도 254회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평년보다 5배 많은 수치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지금껏 지진이 많이 일어나지 않았던 나라이므로 일본에 비해 내진 설계나 지진 피해를 막는 제도 등이 굉장히 미흡합니다. 만에 하나, 지진 때문에 원전이 무너지게 된다면 그 피해는 부산, 울산 지역 뿐만 아니라 주위 국가들까지 피해가 갈 것입니다. 또 꼭 지진이 아니더라도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게 되어 원전이 무너져도 결과는 동일할 것입니다. 경제성의 측면에서, 현재 원자력 발전 단가가 가장 저렴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가 미쳐 밝혀내지 못했을 핵에 대한 위험성이 우려됩니다. 그래서 저는 신재생 에너지 사용량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총 에너지 소비량의 33.6%는 석유가, 26.9%는 석탄이, 23.8%는 천연가스, 수력이 6.5%, 원자력이 5.2%를 차지하고, 신재생 에너지의 사용은 고작 1.3%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화석 연료 사용과 원자력 발전을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의 사용을 장려하는것이 초기 개발 비용은 많이 들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환경도 살리고 에너지 고갈 걱정도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입장대로, 탈원전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장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하고 갑작스러운 전기요금 인상을 막기 위해서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근거를 들어 저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찬성합니다. 부족하고 두서 없는 의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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