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ette
전기료가 장기적으로 오를 것이란 예측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다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늘어야 하는 것 또한 필요하겠죠. 원자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매우 적합한 에너지입니다. 원자력이 축소된 분만큼 화력과 신재생으로 나눠지면 안 됩니다. 축소 대상은 선화력 후원자력으로 가야 합니다. 대통령께선 LNG를 대안으로 꼽으셨는데 기술이 암만 발전해도 그것 역시 석탄의 1/3~1/2의 탄소를 발생시킵니다. 원자력의 거의 30~50배에 달하는 양이죠. 기후변화는 전적으로 이산화탄소 양에 의존합니다. 그런 중에 가스발전이라니요. 대안 마련과 철저한 검증을 거친 합의 후에 원전 축소분이 온전히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으로 늘 수 있다면, 조건부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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