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댕
찬성합니다. 반대자 분들의 의견 역시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 년 간 한국은 안전 불감증으로 수많은 인명사고가 났습니다. 원자력 역시 안전 하다고 장담 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강한 성벽도 세월이 지나면 미세하게 균열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재앙은 인간에게 미리 경고를 하기도 하지만 때론 소리 없이 나타나 아무런 대책도 없이 더 큰 재앙을 불러 오기도 합니다. 지금의 우리 행복을 지키자고 미래의 우리 아이들, 후손들이 불안에 떨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정부 역시 너무 성급하게 처리하려 하지 않고 정확한 정책과 함께 조금씩 하나 하나 노쇠 한 것 부터 가동 중지 하고, 그에 따라 어떤 것이 천연 에너지로써 좋은지, 이것을 하므로써 국민의 안전과 실용적인지, 그리고 역으로 비록 인간에게 아무 필요 없는 것이나 해를 가한 것이라도 오히려 이것이 에너지가 될 수 도 있는 것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떵 같은 분뇨. 조금만 서로 생각을 모으고 조금씩 풀어 나간다면 해 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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