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무문
탈원전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정책이지만, 지금의 적흥적이고 군사 작전 같은 정책결정엔 반대합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무조건 8282가 아니라 차분하게 준비도 하고 반대하시는 분들도 설득도 하고, 탈원전에 따른 부작용도 최소화하면서 추진하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중차대한 일은 단순히 민주적 절차라는 미명 아래서, 여론몰이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 충분히 준비되고 철학이 있는 분들이 심도 있게 의논해서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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