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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 합니다.국민들이 진실로 알아야 하는것은 원전에 대한 정확한 진실 입니다.쉽고 편리함 뒤에는 일본 사례와 러시아 사례를 보듯 국토면적에 비하여 우리나라는 상상할수 없는 피해를 입을수 있음을 간과 해서는 안됨을 국민들이 인식을 해야 하는데 근간에는 이러한 문제가 흑백논리로 치부되는듯 하여 걱정이 앞섭니다. 비록 촛불을 켜고 생활하드라도 탈원전 적극 찬성입니다
국민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지금은 당장 요금이 올라 힘들지라도 눈앞의 이익이 아닌 후손들이 살아갈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경주의 지진사태 등으로 볼 때, 우리나라도 더이상 안전지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렇듯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본다면, 탈원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찬성합니다. 향후 태양광발전과 같은 대체 에네지가 전기 생산 단가가 더 낮아진다는 것과는 별개로 핵시설을 이렇게나 밀집해서 보유하고 있는 것 자체가 자칫 한방에 나라 전체를 날려 먹을 만한 가공한 핵폭탄을 안고 사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기료가 오른다는 가정도 사실 결국은 조삼모사 형태로 진행될 수 밖에 없음에도 그러한 내용들을 전혀 전달하지 않은 채 따지는 산수라고 판단됩니다.
게다 설사 전기료가 더 낮다는 게 사실이라고 가정한다 하더라도 생산 중간에 발생하는 각종 핵폐기물들에 대한 처리 또한 문제가 됩니다. 당장 동네에 쓰레기하치장이 생기는 것조차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아무리 저준위 폐기물이라 할지라도 집앞에 두라고 하면 동의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핵발전을 찬성하는 분들이 당장 자신들의 사용하는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만큼은 핵폐기물을 자기 집안에 가져다 놓고 생활하시는 모습들을 보인다면 좀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핵발전 유지쪽 생각에 대한 토론을 해볼 생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예전 (김영삼 정부 때였나????) 핵폐기물이 안전하다고 쇼를 하기 위해 저준위 핵폐기물 한드럼통을 정부종합청사안에 가져다 둔 적이 있었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채 한달도 안돼 공무원들의 항의에 치워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쓰러기 처리에 대한 방안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생산을 지속하는 건 핵이 문제가 아니라 모든 상황에 동일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