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ris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가 출범하고 이런 경로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려는 노력에 일단 박수를 보냅니다.
먼저 찬성의견과 그 찬성하게된 배경에 대해 서술하고자 합니다.
한 세대의 기술이 다음 세대의 기술로 이전 될때 디지털의 개념으로 0->1로 바뀌는 경우는 없습니다.
분명히 그 중간단계의 기술이 과도기를 잘 메꿔주며 매끄럽게 넘어가도록 도움을 주게 됩니다.
우라늄 핵 분열 원전. 분명히 초 고비용 발전 방법입니다. 폐기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럼 0->1로 넘어가듯이 태양광이나 재생에너지로 한번에 넘어가는 것이 현명한 처사일까요?
현재 우리나라는 태양광 발전에 올인하며 제한적으로 풍력을 사용하고 있으나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1. 태양광 패널이 차지하는 토지를 조성하기 위해 주로 땅값이 저렴한 산지를 대대적으로 발전단지로 개발... 산림 제거의 결과 초래.
문제2. 풍력 발전, 상시적이지 않고 그 상시적이지 않음을 메우려는 시도로 ESS를 도입하려해도 비용 문제로 해결 불가. 발전시 소음 발생과 조류 충돌 사고, 경관 저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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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1. 사실상 기존 모든 건축물의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의무화, 신규 건축 인허가시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의무화.
대안2(중요). 기존에 존재하던 원전.. 토륨 원전으로 대체 검토. 기존 건설중이던 원전 토륨 원전으로 전환 .
경주에 방폐장이 있고 이미 우리나라도 원전의 건설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수명이 다한 원전 해체 비용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상황입니다.
비용대비 효율이 높고 더러운(방사능 위험성) 쓰래기의 양이 현저히 적은 토륨 원전이 산업계와 환경, 미래를 위해,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가교 역할을 할 것입니다.
토륨 원전을 적극적으로 개발, 도입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우라늄, 플루토늄 원전의 시대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해결책은 지속 가능한 발전산업.
그 가교는 토륨 원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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