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탈원전정책은 신중해야합니다. 일부 환경론자의 주장만 듣고 지금까지 쌓아온 연구결과와 실적을 몇달 의논해서 결정하는 것은 졸속으로 흐를가능성이 많습니다. 공론화과정도 대통령의 뜻을 정답으로 알고있는 마당에 공론화 심의가 큰 의미는 없고 그저 형식을 갖추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경제성과 안전성을 세계가 인정한다고 하는데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고도화된 원전기술을 획득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 까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만 보고 소중한 국가자원을 사장시키는 것은 기술력과 건설방식과 운영능력이 다른데 훗날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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