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합니다!

탈원전에 찬성합니다. 안전에 있어서 통계와 확률, 추세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발생하는 순간 그건 그냥 100%의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전력 수급의 문제와 전기료 상승을 이유로 탈원전에 반대하는 쪽에는 원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 준비 비용, 대비 비용, 사후 처리 비용은 실제로 들어가야 하는 실물비용인데( 만약 원전 사고가 발생하면 얼마의 처리비가 들 것이다-하는 막연한 추산 비용이 아니라) 그 실물비용을 포함해도 과연 전기료가 지금처럼 저렴할지 묻고 싶습니다. 등급 낮은 방재 마스크, 유아용 사이즈 구분조차 없는 얇은 방호복 정도를 원전 인근 주민들에게만 지급해놓고 그걸 대비 비용이라 부른다고는 믿고싶지 않네요. 아울러 원전 위원회의 위원들은 원전 개발지 인근에 토지보상을 노린 땅이나 건물이 본인이나 가족 명의로 있는지 엄격히 검증한 후 위원회에 참여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정재학계의 원피아도 감시의 대상이지만 개인의 이익추구에 눈이 멀어 공동체의 안녕을 위협하는 일반인도 문제라고 봅니다.

다른나라 예'를 안 들어도 국가에서
충분히 안팍으로 점검해서 결정 하리라
믿고싶네여 적극 지지합니다

진도9가 넘는 지진에 후쿠시마 원전이 터진게 아닙니다
멈출수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다시 사용못할까봐 머뭇거림때문에 일어난 인재입니다.
탈원전...충분히 준비하면서 해야지요..
쫌 진중합시다..팔랑귀되지말고요.

우리나라도 지진에 취약한 국가입니다. 가까운 일본에서 일어나는 큰 사건을 보았듯이 현재가 아닌 미래를 보고 한걸음 한걸음 해결을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탈원전은 부산시민들이 문대통령 후보시절 강력하게 요구한걸로 알고 있어요. 대통령이 되신후 그 약속을 지켜 주신거구요. 원전 세계적으로 없애는 추세이죠. 원전은 빠른시일내 없애야 합니다.

탈원전 찬성합니다. 반드시 해야 하고, 조금만 더 속도를 높이면 좋겠습니다.

제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탈원전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그리고 원전을 둘러싼 여러 비리들은 조금만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부실하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시스템을 바꿔야지라는 분이 계실 것 입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시스템을 바꾼다고 부실원전이 새것이 되는지 반문하고 싶고,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자료에도 2040년 이후에는 친환경에너지가 세계 최대 발전원이 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원전보다도 가격이 저렴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에너지원이 되는 것 입니다

탈원전 정책 찬성합니다.

원전의 깨끗함은 충분히 알고 있고 현재로서는 값싼 원료라는 거 알지만
장기적으로는 우리 후손들에게 큰 짐이 될 뿐만아니라 처리비용이 더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과학이 좀 더 발달하면 원전을 좀더 안전하고 값싸게 처리할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러나, 현재 과학으로 볼때, 원전에 너무 기대다가는 지구가 원전 쓰레기로 인해
살 수 없는 곳이 될 우려가 많아져 결국 지구를 탈출하는 사태까지 벌어질 것입니다.

지금 당장 우리만 편하자고 다른 대체 에너지 개발에는 소홀히 하고 원전에만 기댄다면
우리의 미래, 아이들에게는 불행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처리비용 또한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될 것입니다.

깨끗한 건 인정하지만 앞서 사례와 같이 핵폭탄을 껴안고 살면서
당장 내가 아니고 내 고향이 아니고 내 집 옆이 아니라고
계속 원전만 고집한다면 이 또한 미래세대에게 다른 지역주민에게
이기적인 행동이 아닐까요?

또한, 지나친 원전에 기대지 않아야 비로소 대체 에너지 개발에 몰두하게 됩니다.

왜 깨끗한 에너지가 원전 밖에 없을까요?
왜 저렴한 에너지가 원전 밖에 없을까요?

우리는 원전에 너무 기댄 나머지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린 에너지 개발을 않고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 니콜라 테슬라가 연구했던 것 중에 전리층의 에너지를 지상으로
끌어 내려서 사용할 연구를 하다가 가셨는데
지구내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많음에도 이용할 방법을 모르는 것인지
찾지 않는 것인지 도대체가 연구를 하려 들지 않습니다.

전리층엔 정말 어마어마한 전기가 있고
우리 바로 옆에도 전기가 무한정 널려 있습니다.(음전하 양전하라고 표현하나요?)
더위도 에너지입니다. 모든 에너지는 변환기를 거쳐 다른 에너지로 탄생하는데
에너지 변환이나 끌어올 수 있는 연구를 집중적으로 해서
누구나 어디서나 저렴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연구에 국가의 대계를 세우고 투자를 합시다.

원전과 석탄은 많은 전력을 싼 가격에 공급하는 기저부하 입니다.
신재생이나 LNG는 대량의 전력을 공급하기에 어려워서 기저부하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요즘 지역 곳곳에 발생하는 국지성 폭우는 지구 온난화에 의한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전과 신재생은 같이 가야합니다.
원전보다 더 좋은 전력원이 나온다면 원전은 자연스럽게 자리를 물려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재생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는 위험한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