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민주광장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적극 지지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는 그나마 띄엄띄엄 원전이 떨어져서 피해가 그정도 난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땅은 일본보다 더 작습니다, 그리고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고리 원전은 부산 기장군과 울산 울주군으로 이어져 있는데, 터지면 최소 부산이랑 울산이 그냥 날아갑니다. 최소입니다! 그리고 월성원전은 중수로라는 특징상 플루토늄 농축이 용이해서 국제 사회가 감시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도 경북 경주이므로 고리원전과 꽤 가깝습니다. 이 둘중 하나가 터지면 다른 원전 까지 피해가 갈수 있다 얘기죠. 한빛원전은 전남 영광군에 있는데 한빛 2호기는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9월 5일부터 운전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3년 1월, 균열이 발생하여 가동이 중단된 3호기를 용접으로 수리하여 가동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빛 2호기는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9월 5일부터 운전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토록 위험한겁니다. 제2의 후쿠시마가 저 한빛원전에서 일어날수도 있단말입니다. 한울 원전은 경북 울진군에 있습니다. 고리원전,월성원전과 가깝죠, 그러나 이곳은 그나마 안전합니다. 이곳은 도시와 떨어진 곳으로써 피해가 많이 안갑니다. 그러나 안심은 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원전이 많이있는곳에 지진도 많이 일어나는 편입니다. 저번에 경주지진이 좀 더 크게 일어났으면 오래된 고리원전이 터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전폐쇄 가 경제에 도움이 안된다고요? 사건이 일어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 터지는 사건이 일어나면 더 경제가 황폐화 됩니다. 그리고 전력은 원전이 있던곳에 태양렬 발전소 단지를 만들고, 아파트와 가정주택을 지을때 의무적으로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면 됩니다. 그리고 전력을 한전에 팔으면 소득에도 도움이 됩니다. 방사능이 위험하고 요즘 세계도 탈원전 추세입니다. 스위스,대만,독일이 지금 강력하게 추진중입니다. 원전이 없어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증명이겠죠? 그리고 환경을 생각해서도 탈원전을 해야합니다. 원전을 지으면 환경을 파괴하고 거기에 짓고, 환경이 무너저 내리는겁니다, 그래서 환경을 생각하고 미래의 우리 후손들을 생각해서라도 탈원전을 해주십시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 학생의 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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