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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국민대토론
  • 안전성
  • 경제성
  • 전기요금 오를까?
  • 탈원전 속도, 너무 빠른가?
  • mqsunny
    찬성합니다. 미래에 태어날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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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우아빠
    길게 보고 결정해야 할 일입니다.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안전한 미래를 자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핵발전소 폐기를 적극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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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욱닉넴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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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은은
    원전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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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나라에서
    내 아이들, 아이들의 아이들이 살아갈 나라. 당연히 길게 보고 탈핵으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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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군
    이땅은 후손에게 물려줘야합니다. 우리 편하자고 수천의 재생시간이 필요한 방사능폐기물을 우리 자식들에게 물려줘서는 안됩니다. 신재생에너지에 원자력에 들어가는 예산을 모두 쏟아부어 신재생에너지1등 국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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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롭게살아보자
    탈원전을 반대하든 찬성하든, 그 모두가 나름의 일리를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대하는 측의 '후쿠시마 사고는 쓰나미에 의한 사고지 지진이랑은 무관하다. 따라서 우리나라 원전은 안전하다'라는 식의 논리는 받아들이기 매우 어렵습니다. 애초에 원전이 위험하다는 것은 단순 지진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수없이 많은 불확정요소가 존재한다는 것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그토록 안전하다 믿었던 원전이 대비했던 지진이 아닌 쓰나미에 무너졌다는 것은 오히려 원전의 위험성을 강조하게 되는 역할일 뿐입니다. 즉, 우리가 대비하지 않은 어떠한 작은 요소에 의해 원전이 폭파될 수가 있다는 것이죠. 게다가, 이렇게 한 번 원전이 터지고 나면 다른 발전소들과는 달리 그 피해가 우리의 상상 범주를 초월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작은 가능성이라고 무시한 것에서 한 번 사고가 터져 폭발하는 순간, 옆나라 꼴이 나는 것이죠. 후쿠시마가 장장 몇 년동안 저런 상태일지, 도대체가 상상이나 갑니까?
    다만, 지금 당장 탈원전을 십몇년 내에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불가능하고, 주장하는 바대로 전기세가 폭등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정부에서 주장하는 탈원전은 기본적으로 점진적인, 그것도 매우 느린 속도로 차차 탈원전으로 나아가 수십년에 걸친 장기 플랜이고, 이 과정에서 수명이 다한 원전만 폐기, 신원전 건설만 하지 않음으로서 그 과정에서의 전기료가 상상만큼 크게 한번에 폭등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며, 수십년이라는 긴 시간 사이에는 기본적으로 가전기구나 공장 기계들의 전기효율은 더욱더 상향 될 것이며, 원자력 이외의 다른 신재생 에너지 발전의 효율 상승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원전을 새로 짓지는 않되, 차라리 그 지을 돈으로 다른 대체 에너지의 개발 및 효율상승에 주력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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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을모아서
    각각에 대한 장단점이 있지만 사고가 날 경우 문제 즉 단점이 너무 큰거 아닐까요 그 사고가 날 확률 희박하지만 지진만 안 온다고 사고 없는것도 아니고
    핵 폐기물 처리 문제가 있는건 후대에 짐을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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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클맨
    탈원전정책에 찬성합니다.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정책전환의 방향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정책 추진시에 예상되는 각종 부작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정책집행주체의 세심한 정책조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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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ppybok
    탈원전 찬성합니다.
    지금아닌 미래를 위해 더더욱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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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통
    물론 전기요금이오른다는건 서민인 저는 걱정이되는건사실입니다 현실이니까 그러나 우리나라미래를생각하면 어느정도 감수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부는 탈원전으로인한 장단점을 명확히제시해주셔야할것입니다 어디에 근거를두고 향후 몇년후에 어떠한 점들이 발새할것을 예상 하는지 등 국민들이 납득하고 인정할수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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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로희망
    충분한 기술검토와 경제적 환경르 고려하여 추진하여야 합니다.
    기술과 정책관료가 거의 모두 구시대적 관료체계와 부패정권의 부역자로 일해온 전과는
    부인할수 없읍니다. 하지만 그런 거부감으로 섣불리 판단할수 없읍니다.
    이 염천에 비싼 전기료 누진제를 적용하는게 현실입니다.
    비싼 화석연료 발전소 석탄과 경유, LNG 엔진으로 가동되는게 한국의 전력 사정입니다.
    수력, 풍력, 태양에너지? 모두 소규모입니다.
    수력발전소 소양강댐의 발전용량이 고작 고리신 원전의 만분의 1 수준입니다.
    화력발전소는 엄청난 연료를 소모합니다.
    이성적으로 판단검토하고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원자력 발전을 대체하려면 태양열 전지판으로 원전부지 10000배를 뒤덮어야 합니다.
    시설관리도 어렵읍니다. 또 생산한 전기는 맹독성 축전지에 저장해서 야간에 써야 합니다.
    축전지는 용량도 작아서 많이 써야하고(전기 자동차처럼) 밧데리 수명도 몇년 안됩니다.
    그게 더 큰 환경오염이고 엄청난 비용입니다.
    정확하게 기술 검토하고 냉정하게 판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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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든
    찬성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고 몇년의 공론화 기간을 거쳐서 탈핵화를 실현해야 합니다. 독일의 경우에는 1986년 4월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 부터 2011년까지 25년 동안 원전에 대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자문들이 공론화를 한 후에 탈핵의 길로 거듭나게 된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도 원전 공론화 위원회를 장기간동안 구성하여 여러가지의 방면으로 된 대안을 구성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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