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버스
탈원전 정책에 찬성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손쉽게 살려고 합니다. 편하게 살려고 합니다. 다음보다는 지금을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당연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삶을 한번쯤 되돌아 보십시오 과연 그런한지 현실에 만족하며 사는것이 당연한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것을 우리는 금방 알수 있습니다. 과거를 모르면 미래를 잃어버리고 마는것이 현실입니다.
'원전' 저는 미래에 우리대한민국을 영광스럽게 물려줄려고 한다면 지금 준비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료가 조금비싸면 조금 더 내고 전력수급이 불안하면 조금씩 아껴쓰면 될것을 그것이 불편하다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닥칠 재앙을 나몰라라 할수 있겠습니까? 역사를 되돌아 보십시오. 조선시대이래 당파싸움에 나라는 항상 불안하였습니다. 현실에 안주해 자신들의 이익만을 눈앞에 두고 미래는 생각하지 않은 조상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반쪽으로 갈라질때도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생각하였기에 세계 유래없는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것입니다. 가까운 나라일본 원전 사태를 되돌본다면 충분하고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를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사람다운 나라 사람이 만드는 나라는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이며 지금보다도 미래를 준비하는 현명한 국민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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