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운전기사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일단, 원자력발전 축소를 찬성합니다. 고(高)효율 답게 위험부담도 높거든요. 다만, 원자력발전을 접고자 한다면 디젤(Diesel)을 전면적으로 부활시켜야만 합니다. 왜냐? 지금 전기차는 과거 박근혜 정부때와 같은 원자력발전 대(大)확장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거든요. 근데 원자력발전을 접고자 한다면 전기차도 접겠다는 뜻이기 때문에 디젤발전시스템과 디젤차량을 전면적으로 부활시켜야만 하는게 있어요. 지금같은 얼렁뚱땅 식의 원자력발전 축소정책은 자칫 교통대란과 전력대란을 동시에 자초하는 꼴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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