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스
저는 탈원전정책에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프랑스와 같은 원자력에 의존도가 높은 국가에서도 탈원전을 통한 친환경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 영광 원자력 발전소에서 시설면에서 관리 소홀에 대한 문제가 최근 뉴스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자세하게 보도 되고 있지 않지만 어느 정도 피해가 없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최근에 거제, 강릉 등에서 심해어가 발견되어 지진의 전조 증상이 아닌가 하는 국민들의 불안 심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년 경주 지진 등의 사례로 보았을 때 한국이 지진 안전국가가 아님을 증명하였습니다. 일본 대지진의 사례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에서도 자연재해에 따른 원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건설중인 신고리 5,6호기 처리는 세 가지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핵폐기물 처리장으로 이용한다.
둘째, 가뭄에 대비한 빗물저장소로 이용한다.
셋째, 태양열발전소나 풍력발전소 등 대체에너지 밸리로 활용한다.
그리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경제정책으로 첫째, 일본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4일제 근무를 제안합니다. 둘째, 유럽에서는 썸머타임제를 활용하고 있고, 호텔 등에서 보니 불필요하게 환한 등을 사용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등 끄기 등 국민적인 차원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문제는 국가적인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적극적인 차원에서 직장에서의 정시 퇴근제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가정, 직장 등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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