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양
먼저 탈원전에 반대입장입니다.
예로부터 인류는 물과 불을 확보하기 위해 지구상의 좋은 지역을 선점하려 처참한 전쟁도 불사했습니다. 그런결과로 오늘의 선진국들은 물과 불(에너지)을 후진국들 보다 풍부하게 쓰고 있습니다. 결국 에너지지를 풍요롭게 쓰지못하면 선진국이 될수없고 에너지 확보를 치열한 경쟁은 지구의 역사가 존재할 때까지 계속될것입니다.
지구상의 에너지는 우리가 매일 밥을먹어야 그힘으로 생활을 할 수 있듯이 물, 공기와 함께 인류의 지속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만약 에너지사용을 포기하던가 에너지가 고갈된다면 원시시대의 생활로 되돌아가겠죠. 따라서 인류가 현재이상의 문명생활을 하면서 지속발전을 하려면 지구상의 모든 에너지는 환경성, 경제성, 안전성등을 고려하면서 순차적으로 다 사용해야함을 먼저 인식해야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상황이 좋아 이것저것 골라가며 쓸수있는 여유가 있지만 약 100년쯤 뒤 후손들은 골라쓸 에너지가 있을런지요?
이런생각을 하면 지금 토론하고있는 탈원전이 얼마나 부질없는일인가 생각이 듭니다.
탈원전은 고사하고 원자력기술을 더욱 발전시켜서 원자력을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하는게 에너지 빈국 대한민국의 성장발전을 담보하는것이라 확신합니다. 세계의 우라늄 매장량은 상당하며 우리나라와 북한에도 수십년을 사용할수있는 우라늄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탈원전 문제는 지금 당장의 상황에 따라 쉽게 결정해서는 안되며 신재생은 신재생대로 확장하면서 원자력과 함께 가야됨을 당연시 해야 합니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 대해서는 이미 우리나라 여건상 개발의 한계가 있음을 다 아는 관계로 여기서는 별도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에너지는 국가의 성장발전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만큼 국가의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서 후손들도 지금처럼 값하고 안정적인 전기를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책임이 현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있음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소수의 집단 또는 특정그룹의 잘못된 결정으로 국가의 장래가 어둡게 되는 불행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