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현
여기서 토론이 오가다보니 가장 큰 문제가 반대 측 의견은 당장 원전이 사라지거나 급감 할 경우를 간주하고 곤란한 점을 강조한다는 점입니다.
60년이면 원전이 사라지고 신재생 에너지가 그 자리를 차지한 기술이 될 거라는 대략적인 계획하에그리 잡은 것이겠고, 만의 하나라도 신기술이 미비하다면 그 부족한 것을 원전이 보충할 수 있겠죠.
초기 10년~30년은 원자력이 주된 에너지이고 태양광 같은 것이 보조적인 위치에 있겠고 시간이 갈 수록 신에너지가 주에너지로 자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겠죠.
전력이 부족하고 전기료가 비싸서 국가경제가 어려워 지는데 원자력을 무조건 중지하는 무리수를 둘 정부는 없을 것인데 무엇이 걱정인지 도통 알 수가 없더군요.
당장 단기간의 잇권과 관련된 인물들이 난리를 치는 거 같기도 하고 참 알 수 없는 논리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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