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먀초무
아무리 안전하다해도 계속해서 나오게되는 핵폐기물처리장소 유지까지 협소한 국내에서는 비효율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비용도 설치뿐만 아니라 폐기물관리와 노후된 후처리비용까지 따진다면 그리 싼전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기요금은 어느정도 오른다고해도 원전의 위험성을 안고가는것 보다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도 중요하지만 후대. 미래에 살고있을 후손들에게 좀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도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일.이년 안에 다 없앤다는 것도 아니고 점차적으로. 대안책을 마련하면서 없애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빠르다 생각은 들지 않네요. 그리고 일자리 잃는분들이라면 새로운 전력생산으로 생겨나는 일자리가 없는것도 아니지 않나요? 정말 없어지는 일자리에 신경써줬었던적은 있나요? 이번에는 정말 신경써줬음 합니다...
전기요금 정비만 잘해주면 어느정도 올라도 감안할듯 합니다. 대기업들의 마이너스혜택이 참 많이 거슬립니다. 그것만해도 어마어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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