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아빠
아시나요~~♡! 태민아빱니다. 카톡기호엔 16분음표가 없다는걸. 아니 제가 못찾을수도 있겠지요. 각설하고 전 낚시를 무지 조아합니다. 지금부터 마춤법 없이 걍냥깁니다. 원전은 왜? 안하시려고하죠? 위험성때문? 아님 전력량부족
? 자며기 사진 한장 보냅니다. 이 사진이 결코 사진주위 분들에게 아픔내지 불편함을 주고자하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낚시인의 입장은 상관없습니다. 왜냐면 항상켜져있는불은 조과에 영향이 없기때문이지요.
그런데 낚시를 하면서보니 아무도 아니 누군가는 이용하겠지만 그 누구 한분?을 위해서 오후 아홉시가 너머서 새벽의닭이 울부짖을때까지 그 수많은 가로등을
켜 놔야 할까요? 탈원전? 그럼 이렇게 수도없이 켜진 그 등불의 전원은 어디서 오나요? 어디서 전원 조달하실것인지? 드라마 보다가 영창에 계신분을 생각하세요. 제 낚시의 조과와 상관없이 그 수많은 가로등 off 만해도 자원과 그 도시의 서민들 주머니는 조금더 가벼워
질 것입니다. 큰 열가지 챙기다가 작은 한가지에서 찔림이 더 아플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결코 큰것이 아닙니다. 단지 조그만 가시를 뽑아줄수 있는지이며 그 조그만 밤 가시가 그큰 장미가시보다 아프고 빼기 힘들다는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작년 6윌엔 꺼졌던 가로등이
8윌이 넬인데도 꺼지지 않는 이유는 어찌된걸까요?
지금까지 수주한팩과 순대 내장으로 강가에서 행복을 느끼는 조금은 반골같은 당신을 사랑하다기보다는 좋아하는
두아이의 아빠였습니다. 근디 맥주는 쏘맥이 최곱디다.
왜냐면 사랑을 담가서 주니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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