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7168
발전단가가 폐기비용까지 따지면 결코 낮다고 볼수없고, 우리나라처럼 국토면적도 적은 나라에 그 금싸라기같은 관광자원으로도 충분한 해안가 땅을 몇백년씩 못쓰게 만드는건 현재만 생각하고 후손들에게 독박을 씌우는 파렴치한 조상의 이기심일뿐... 또한 부산사람으로서 근처에 일단 너무 위험시설이 많아 불안하다. 핵발전소 뿐만이 아니라 울산의 노후화된 석유화학공단, 온산공단의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위로 포스코,월성,울진원자력까지.. 전쟁나면 내가 적이면 울산부터 공격할껏같은데, 매우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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