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풀리는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
평등한 기회, 공정한 경쟁, 정의로운 결과... 이것이 대통령님의 공약아닌가요? 어찌하여 학교를 일자리 창출소로만 보고 무자격 강사들을 대거 정규직화하려 하십니까? 학교야말로 그 어떤 곳보다 투명하고 정의로운 곳이 되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량진에서 컵밥을 먹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노력이 부정당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출산, 학령인구 감소로 교사를 증원할 수 없다고 하고 무자격 강사(영전강, 스강)에 대해서는 비정규직이라 소외계층을 보호해야 한다며 임고생들의 자리에 그들을 무단으로 채용하려 합니다. 저는 문재인 정부가 역사 속에 오래 기억되는 의로운 정부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학교 내 영전강, 스강, 기간제의 무기계약직화, 정규직화, 특혜를 반대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나라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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