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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민주주의
    공부만 잘하는 요즘 교사들은 교사라기 보다는 교과목을 가르치는 직장인처럼 보이는것은 나뿐인가? 사람들이 공무원을 원하듯 그저 안정된 직장을 위하여 교사를 선택한 사람이 많아 보인다. 더구나 서로 선후배라서 얼마나 보수적인지... 다양한 곳에서 교사를 선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등교육의 특수성은 연수를 통해서 보강하면 될것이다.. 인품이 훌륭한 교사를 선발하기 위해서 일종의 명예직 처럼 사명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밥그릇 싸움하는 교사들 글을 읽고 있으면 방학때 월급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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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이
    기간제 교사. 강사 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치뤄지는 임용은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고있는 시험입니다. 영전강 스전강의 경우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가능하고 심지어 이중으로 직업을 가지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기간제교사는 임용고시를 치루지 않은 채 임용고시로는 교사의 전문성을 평가할 수 없다는 말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심지어 임용고시에 합격하면 기간제 경력이 호봉에 산정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간제교사, 영전강, 스전강은 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을 요구하고 있으며 교육부에서는 비밀리에 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사들과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들까지 반대의견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물론 교육부는 비밀리에 심의를 완료하고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주신다고 하셨는데 임용고시도 보지않고 교사가 될 수 있게 한다면 이는 과정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을 초래하고 제2.3의 정유라를 만드는 사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다른 분야에서의 소통은 정말 잘하고 계신것 같지만 교육분야에서는 현 정부가 전혀 소통을 하지않으려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모두가 평등하게 시작하는 희망적인 나라를 위해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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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민주주의
    박근혜 탄핵때 가만히 있고, 국정교과서를 지지하고 사학을 지지한 교총을, 이제 정교사(기간제, 강사가 아닌 정규직교사) 들이 지지한다고 한다. 왜? 교총이 기간제교사의 정규직을 반대하기 때문이다. 참나,,,, 전교조는 기간제교사에 대해서 확실한 스탠스를 보이지 않아서 탈퇴하기도 한단다. 정교사들 그들은 이기적인 이익집단으로 봐야 할거 같다.
    과연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차라리 학교를 없애고 인터넷강의 시대를 열어라.
    강사들과 함께 갈 생각은 없고 없애려고만 하는건 시대가 경쟁만 부추긴 우리 잘못이다. 얼마전 서울교대생의 “엄마, 나 백수야‘를 외친건 이들의 의견을 압축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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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평등을원해요
    제 글 한번 읽어주세요 부탁드려요
    기간제 및 영전강의 무기계약직 및 정규직화를 반대합니다.
    지금 여기서 임용고시에 합격한 것이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을 잘가르친다는 것을
    의미하지않기 때문에
    이미 학교현장에 있는 기간제 및 강사들이
    더 능력있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임용공부 제대로 해보신적은 있으세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임용시험 절대 단순암기하는 공부아닙니다.
    전공공부며 교육학이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필요한 전공원리이고 교육학 지식입니다.
    그러한 시험제도조차 없다면
    누가 그런 어려운 공부를 할 시도조차 합니까?
    저는 올해 임용고시에 합격하고
    대기발령중입니다.
    저도 처음에 임용공부시작할때 도대체 이런지식들이
    무슨 소용일까햇지만
    공부하면서 이지식들이 학교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지식이구나 깨달았습니다.
    본인이 하기싫어서 시도조차 하지않은 공부를
    마치 가치가 없는것으로 매도하지 마세요.
    그런 못난 모습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기 싫어서
    지금 전국에 수만명의 임고생들이
    눈물흘리며 공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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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만한세상만들자
    영어회화강사의 고용안정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업무 또한 표면상의 영어수업만으로 한정된게 아니라 담임직을 제외한 여러 잡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가 현 정부의 정책인데, 벌써 8년째 시행되고 있는 저희 영어회화강사의 고용안정에 대해선 왜 제외가 되었는지 저희로써는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개선권고를 받은 공공기관은 인권위 권고사항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교육부 및 교육청이 책임지고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고용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저희가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바는, 정규직, 정규교사가 아닌 <<무기계약직>>으로서의 고용안정 뿐입니다. 부디 저희 영어회화강사가 일년단위의 인생설계가 아닌 장기적인 인생설계를 할 수 있게,대량해고라는 절망의 절벽 끝에 서있는 저희의 열악한 상황을 인지해 주시고 시급한 제도 개선을 위해 힘써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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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한과정!
    임용고시생들은 바보라서 그동안 기간제/강사를 안했나요? 시험이 있으니까 그걸 보고 공부했던 겁니다. 그런데 기간제/강사를 무기직/정규직으러 전환한다니 말도 안됩니다.
    과정의 공정성을 철저히 무시하는 겁니다.
    고시생에 대한 "역"차별도 아닙니다. 그냥 차별입니다. 그동안 고시생은 무슨 대우라도 받은 줄 아시나요? 그냥 실업자, 그냥 노량진 인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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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야나원주
    기간제교사,강사 정규직 전환 반대합니다.
    정규직 전환된 교사와 강사가 휴직하고 또 기간제교사가 필요할 때 그 사람들도 다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하실껀가요
    기간제 교사가 충분한 재력이 없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한거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기간제를 했던 제가 생각해봐도 정말 어이가 없군요
    솔직히 임용고시에서 못붙으니까 포기하고 기간제 하는거 아닙니까
    지금 중등임용의 경우 경쟁률 20대1 정도에서 많게는 50대1 정도로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것 보다 힘든 시험입니다 그래서 기간제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구요
    기간제 자리를 정규직으로 돌려 임용 경쟁률을 낮추고 정규직이 될수 있는 문턱이 낮아지면 기간제교사도 시험쳐서 정규직 교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그게 바른 고용안정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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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공공부

    내가 기간제할 때 직접 영전강을봤었기 때문에 그게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참기가 힘들다우리가 몇 년씩 공부해가면 공들이고 있는데저들은 돈벌고 있다가 이렇게 평생 직장갖게된다는거 그리고 내가 그리도 서고 싶었던 자리에서 영어수업을 하고 있다는 거... 담임도 안맡는다는 거 교원자격증이 없다는 거 교육학의 교자도 본적이 없고 교과교육론이나 교육과정 한 번 본적이 없는데 우리가 원하는 그 자리에서 수업하고 있다는 거... 나는 이렇게 노력해도 교사가될 확률이 너무 낮다는거... 이게 너무 억울해서 공부를 못하겠다는 거,..

    막읍시다!수만명임고생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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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tagon0
    채용형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요구합니다.
    채용형 시간선택제(이하 "시선제"로 명명)는 박근혜 정부 때 만든 제도로써 당초 취지는 일과 가정의 양립 혹은 일과 학업의 병행을 위해 4-5 시간만 근무하고 퇴근 할 수 있게 한 제도입니다. 허나 현재 시선제 공무원들은 많은 문제점과 고충을 안고 있습니다.
    가장 큰 고충은 칼퇴를 할 수 없다는 점 입니다.
    원래 4~5시간만 근무하고 퇴근하는 줄로 알고 있었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초근을 강요받기 일쑤였고 현재까지 칼퇴근을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근무를 한다면 학업과 일을 병행한다는 시선제의 취지는 허울뿐인 허상일 것 같습니다.
    따라서 시선제에 맞는 4~5시간짜리 업무 가이드라인과 매뉴얼을 만들어 주시든지, 아니면 시간선택임기제처럼 35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게하여 전일제와의 갭을
    최소화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전일제 공무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전환형 시간선택제와 모든 조건과 대우를 같이 해 주시면 현재와 같은 고충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비록 채용공고에 시선제는 전일제로의 전환이 불가능하다고 나왔다 하더라도 이와 같은 악법을 계속하여 유지하는 것은 참으로 시대착오적이고 인권향상에
    정면으로 반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당장에 전일제로의 전환이 불가능하다면 3년이란 유예기간과 같은 단계적인 제한을 둠으로써 전일제로의 자유로운 전환근무를 할 수 있는 단서조항을 둔다면 그 누가 봐도 시선제에서 전일제로 또 전일제에서 시선제로의 자유로운 전환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 입니다. 현재 유럽선진국은 이미 그런 정책을 예전부터 시행해온 것으로 알고 있고요.

    우리는 전일제와 똑같은 시험을 보고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반쪽짜리 근무자라는 오명을 씌워 공무원 연금조차 계속 보류되고 있는 정규직도 비정규직도 아닌 중규직일 뿐입니다.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람이 먼저다"란 슬로건을 생각하시어 부디 우리 채용형 시간선택제의 처우개선을 강력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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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단
    감히 비할때는 아니지만 세월호사건때 '가만히
    있으라 ' 는 말이 더큰 화를 불렀습니다. * 시험을 쳐라* 는 국가제도를 믿고 기회비용을 지불하며 하루도 안정하지 못한 고시생들에게도 정당한 나라 정당한 정부라 믿고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정부에 상처받지 않도록 공정한 기회 선발 부탁드려요 / 기간제 정규직 무기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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