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을 보니 화가 난다. 분명히 같은 학교에서 일한 동료인 강사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교사들을 보면, 내아이에게도 그럴까 싶다. 인간을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하는가?
어째서 동료의식이나 연대의식이 있는 교사는 한명도 없는가? 시험잘쳐서 교사된 사람만이 교사인가?(최근 교사,의사들이 되기 위해서는 중산층 이상의 집들이 많다. 결국 이것은 기득권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감에 대한 기대가 크다. 파이팅!! 진통은 어쩔 수 없다. 깨지기 위해서는. 내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방향이 크게 바뀌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