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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민주주의
    댓글들을 보니 화가 난다. 분명히 같은 학교에서 일한 동료인 강사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교사들을 보면, 내아이에게도 그럴까 싶다. 인간을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하는가?
    어째서 동료의식이나 연대의식이 있는 교사는 한명도 없는가? 시험잘쳐서 교사된 사람만이 교사인가?(최근 교사,의사들이 되기 위해서는 중산층 이상의 집들이 많다. 결국 이것은 기득권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감에 대한 기대가 크다. 파이팅!! 진통은 어쩔 수 없다. 깨지기 위해서는. 내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방향이 크게 바뀌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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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당한과정
    대통령께서 분명히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기간제 및 각종 학교 내 강사들에게 임용을 보도록 권고해주세요. 그게 싫다면 지역주민센터의 강사로 일할 수 있도록 알선해주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학교에서는 더이상 지난 정부의 교육 정책 실패로 생겨난 비정규직 일자리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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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민주주의
    선진국의 주요 특징은 교육부장관에 온국민이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교육은 그만큼 삶이다. 그런데 밥그릇 싸움하는 교사들은 오로지 본인들 직장에 타인이 들어오는 것을 막느라 열을 낸다(물론 참교사도 있다.) 나는 학교를 더욱더 개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인재들의 교사를 학교로 보내서 다양한 일꾼을 만들자. 학교는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나태한 교사들에 대한 고민을 하고, 창의적인 수업연구를 해야하지 않을까? 사람 내치는 일에 열내기 보다는. 김상곤 교육감을 지지한다. 꽉만힌 학교사회를 열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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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민주주의
    댓글을 읽어보면 교사들이 특권의식이 있는 것 같다. 강사들을 무자격이라고 비하하는건 아닌 것 같다. 임용고시를 패스한 사람이 잘 가르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르치는 일이 적성에 맞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교사로써 훌륭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걸 임용고시로 뽑는다? 글쎄 현 교육제도에 승리한 사람만이 교사가 된다는 건데, 나는 암기잘하는 사람, 시험잘보는 사람만이 교사가 되는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다양한 방식으로 뽑아라. 미국은 주마다 뽑는 방식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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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아유
    학부모 학생들도 꼭 알아야 할 사안인데 밀실에서
    강사 교사 전환심의회를 하고 있다.
    영어전용강사 스포츠강사포함한 강사제도폐지하라.
    학교는 교육의 장이지 일자리 창출기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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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단
    감히 비할때는 아니지만 세월호사건때 '가만히
    있으라 ' 는 말이 더큰 화를 불렀습니다. * 시험을 쳐라* 는 국가제도를 믿고 기회비용을 지불하며 하루도 안정하지 못한 고시생들에게도 정당한 나라 정당한 정부라 믿고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정부에 상처받지 않도록 공정한 기회 선발 부탁드려요 / 기간제 정규직 무기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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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민주주의
    밥그릇싸움하는 교사들 보면 방학때 주는 월급도 아깝다. 학생들을 인간적으로 지도해할 교사들이 강사들을 왜 무시하는지? 학원강사보다 더 잘 가르쳐야 하는것이 임용패스한 교사들이 고민할 일이다 밥그릇 싸움할게 아니라..
    이럴바에 판사 변호사 건축사 의사들도 일년에 두달씩 쉬고 월급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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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민주주의
    문제학생들은 보호자가 와서 집으로 데려가는 제도가 필요하다 제도적으로 힘이없는교사가 할수있는거라곤 교화정도이다 그러니 맘편한 문제학생이 다수 학생의 학습권을 방해한다 강사들을 자격이 없다고 폄하하는 교사들은 인품이 걱정된다 공부를잘해서 임용고시에 패쓰한 사람이 잘 가르칠까?서울대 졸업한 사람보다 가르치는 방법을 잘알고 인간을 이해하는 사람이 더 잘가르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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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민주주의
    이제 아이의 문제를 교사에게만 치부하는 유치한 짓도 그만하자 사실 가정문제다. 선진국처럼 아이가 문제를 일으키면 집으로 돌려보내는 제도를 만들자. 아이말을 들어보면 몇 명의 아이들 때문에 공부하기 어렵다고 한다. 공부만 잘해서 선발된 교사보다는 다양한 곳에서 선발하고 명예직으로 만들자. 아이들도 교사를 존경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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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당하게교사되는임고
    평등한 기회 공정한 절차 정의로운 결과를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셨기에
    저는 믿고 싶습니다 교사는 임용고사로 정당하게 선발할 것이라고요!!

    기간제 영전강 스전강 무기계약직 정규화는 누가봐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몇년동안 교사가 되고 싶은 꿈을 안고 모든것을 포기하고 임용고사 시험만 준비하며 일년에 한번있는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7년동안요!!

    저도 기간제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서류에서 다 떨어집니다 하고싶어도 못하는 수험생들이 훨씬 더 많고 더 약자이며 지금 이 상황은 역차별입니다

    경력도 100%인정되고 월급에 담임수당 명절수당 성과급 퇴직금 보충수업비 실업급여 다 벌면서 저도 노하우와 경력 쌓았으니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서 정규 교사 되도 된다고 하고 싶네요

    그러나 상식에 어긋나고 공정하지도 않고 정의롭지도 않습니다
    몇년씩 준비해서 교사된 분들 다들 그만한 노하우 경력 다 있으시고 수험생들도 정당한 임용고사 절차 거쳐서 시험보면 반년도 안되서 다 깨우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국가에서 만든 임용고사는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무기계약 변경해주면 그만큼 티오도 없어집니다 무기계약도 공정하지
    못하고 정규직은 더욱더 공정하지 못합니다

    상식과 정당함이 존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이제 자리잡나 했는데 비밀리에 심의 하시고 임용고사 수험생들 100일도 안남았는데 오죽하면 외치고 이렇게 댓글달고 하겠습니까????? 좀 소통하고 들어주십시요!!!

    약자는 임용고사 준비 수험생들 입니다 저희는 공정하게 시험봐서 되자고 외치는 것이고 그렇게 뽑아야 할 공정한 자리 티오를 상식이 맞지 않은 무기계약직 정규직화를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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