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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잘못뽑았다
    1. 증등임용은 임용시험으로 전문성을 엄밀하게 검증한다는 전제하에 대학교는 돈벌기위해 교원자격증을 남발하여 등록금만 주면 살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다 따라서 교원자격증은 전문성을 보장하거나 검증하기 부적합하다.
    2. 기형적인 증등임용구조로 인해서 기간제교사는 전체공고내고 교감의 딸,장학사친구아들을 내정하는..권력있는 자들이 나눠가지는 특권이다
    3. 교원자격증을 전문성을 검정할 수 있는 절차로 교부하고, 기간제교사를 모두에게 공정한 방법으로 채용한 후에,
    비정규직교사나 강사의 처우를 살피는 것이 순서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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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제정규직화싫다
    기간제교사 정규직화는 교육계 정유라를 양산하는 일입니다. 모두가 동등하게 노력으로 경쟁하여 교사가 되는 임용시험을 나두고 기간제 정규직화가 왠 말입니까? 기간제 교사의 처우개선을 하는 방향이어야지 정규직화는 말도 안됩니다. 실제 기간제교사 선발이 어떻게 되는지, 현장의 목소리는 들은체도 안하시고 이렇게 밀어붙이는 행동 때문에 지금 모든 임고생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기회라도 주십시오. 공평하게 경쟁할 기회라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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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아맘
    안녕하세요.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에 너무 감사하면서도 수두증으로 생후 50일경 vp션트 수술을 했고 이제 만 2살이 되는 저희 딸은 중증4대질환이 아니라 mri 를 여전히 비급여로 찍게되는지 걱정이 됩니다.수두증으로 Vp션트 수술을 한 환아들은 쳐지거나 토할때 혹시 션트의 문제는 아닌지 ct나 mri를 찍어야 하는데 방사선 위험으로 ct는 아직 어려 많이 찍지 못하고 그때 마다 엠알아이를 찍어야 하는데 가격이 너무 부담이 됩니다. 희귀질환이나 치매 뿐만 아니라 장애아동이나 수두증처럼 평생 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에게도 부디 관심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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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민주주의
    교사들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과 차별에 눈감아서는 안 된다. 학교비정규직에 대한 공격은 학교 구성원 전체에 대한 공격이다. 당장은 정규직 교사나 교육 공무원에게 타격이 오지 않을 수 있지만, 결국에는 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조건도 더욱 열악하게 하며, 학교 교육을 악화시킬 것이다. 많은 교사들이 이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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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민주주의
    학교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과 임금 차별 해소는 학교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학교의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려면 꼭 필요한 일이다. 노동의 소외를 떨치고, 경쟁적 교육 제도를 폐지시켰던 러시아 혁명 때는 학교에서 교사뿐 아니라 학교노동자들도 평의회를 통해 학교를 운영하는 주체로 등장했다. 당시의 교육 강령을 보면, 교육의 주체는 교사, 학생, 학교노동자였다. 직접 가르치는 분야뿐 아니라, 급식, 행정, 돌봄, 교육 지원 등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교육의 주체로 등장시켜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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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 귀기울여주세요
    문재인대통령과 교육부장관님!
    교사 정규직은 임용고시라는 제도를 통해 정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기간제 교사는 현직교사의 휴직, 병가, 파견동안 그 기간동안에 대체되는 교사입니다. 그들이 복직하면 계약이 자동 해제되는 것입니다. 기간제 교사는 교사자격증을 가지고 있겠지만 정식교사는 임용고시라는 정당한 방법이 있습니다. 기간제는 학교에서 알음알음 지인을 통해서 아는 사람이 들어옵니다. 기간제도 임용고시 통해서 정식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수많은 젊은이들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임용고시에 전념하느라 시간과 비용을 다 쏟아붙고 있습니다. 30-4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시험에 합격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유능한 사람이 정식 절차를 밟아 정식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임용고시안에서 교육과정과 교수법, 교수내용 전부 공부해야만 합격합니다. 기간제는 그 기간동안 어쩔수 없이 대체되고 채용도 완전 깜깜이 채용입니다. 기간제교사 중에서는 임용고시가 어려워 포기하고 그냥 기간제로 사는 경우도 아마 허다할 것입니다.
    누가 임용고시 못보게 했나요?? 임용고시 보고 정교사하면 되지..수많은 학부모와 임고생, 임용대기자에 가슴에 못박지 마시고 법에 위반하는 정책은 하지 말아 주세요. 인기영합적인, 즉흥적인 정책, 포퓰리즘 정책 주위사람이 다들 싫어합니다. 또 갑자기 무슨 정책 발언을 할지 불안해할 정도입니다. 기간제 교사 정규화는 누구나 상식선에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간제 제도를 없애고 티오를 늘여 임고합격생 대기자를 차라리 기간제로 채용하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필요에 의해 잠깐 채용하는 스포츠강사, 영어강사도 그냥 필요적 강사입니다. 어찌 무기계약직해달라고 하는지 너무 이기적입니다. 그리고 무기직되고나면 공무원 월급달라고 떼쓰겠지요! 교사자격증도 없는 강사를 어찌 정규직화입니까??
    지금 현직교사, 교총, 학부모, 사대, 교대 ,일반인 다 기간제교사가 정규직화달라고 생떼쓰는 것을 욕하고 있습니다. 양심에 손을 얻고 어찌 무임승차하려는지 이제 한달되어 가는 학교 기간제도 시대 잘만나서 정규직화입니까?? 기간제 정규직화는 결사 반대고 만약 법을 어기라고도 하신다면 제2의 정유라제도입니다. 비정규직으로 출발하여 정규직화하려고 이젠 연줄이 필요하겠군요. 누가 임용고시보려고 공부하겠습니까? 교사는 전문직 중 전문직입니다. 미래세대를 책임져야 할 임무가 있습니다. 정의, 평등, 공정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역차별이고 기회박탈하는 제도가 어떻게 과정의 공정이랍니까?? 열심히 노력하면 희망이 있다는 세상이 될 줄 알았습니다.그런 교사들이 어찌 학생들앞에서 고개를 들을 수 있을까요?? 학생들 보기 정말부끄럽습니다. 교육계의 수장님께서 먼저 법을 어기시고 교육현장을 일자리 창출에 이용하신다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미 정부에서 기간제교사와 시간강사, 스포츠강사는 제외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법적으로도 심의 논의조차 되지 않은 사안입니다. 기간제 교사를 정규직화하면 복직하는 원교사는 어디로 가야합니까?? 복직 못할까봐 육아휴직 안하다고 벌써 그런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법앞에 평등이고 대통령님도, 교육부장관님도 초법적인 존재가 아닙니다.제발 국민의 반대의 목소리들을 들으시고 현명하게 판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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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민주주의
    시험의 통과를 정규직화의 기준으로 삼으며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이나 정규직화를 반대한다면, 우리는 계속 좁아지는 경쟁의 관문 속에 더 치열한 밥그릇 싸움을 하는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정규직 교사 간 경쟁을 가속화하는 성과급 확대 등 교원평가제도에 반대할 명분도 삭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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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미니
    지금 논의되고 있는 기간제 교사 및 영전강 정규직화는 제2의 정유라를 양산하는 조치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 정책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도 용인될수 없는 정책입니다. 대통령님! 공정하고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주신다는 약속 믿고있습니다. 빽없고 돈없는 사람도 공정한 시험을 통해 꿈을 이룰수 있게 해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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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당한과정
    정당한 기회를 이미 부여하고 있는데 부당한 방법으로 그 기회를 묵살하는 것은 제대로 된 나라에서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는데...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임용도 통과 못한 사람들이라니ㅠㅠ 우리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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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민주주의
    임용고시 같은 경쟁 제도는 교사의 전문성을 보장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교사들은 임용고시를 위해 공부한 내용만으로는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처하기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경험한다. 시험 대비 공부하기에 보낸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을 학교 현장에서 동료들과의 협력을 통해 배우는 시간으로 치러야 한다. 그만큼 임용고시는 교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도, 현장의 교사들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인위적인 경쟁 제도에 불과하다. 그래서 전교조는 임용고시를 도입 때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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