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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rysang
    현재 교육정책이 너무 졸속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진짜 공교육을 살리려면 공정한 방법으로 교사채용을 하여야 합니다. 청년 실업 해결해주신다면서 제일 실업자 많은 사범대생의 의견은 무시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취업 준비도 굉장히 하기 힘들기때문에 한곳만 바라본 사람들에게 무분별한 정규직 중규직화는 너무 가혹합니다. 아무리 좋은 교육과정을 만들면 뭐합니까? 잘 따라서 자란 청년들은 나몰라라 책임지지 않고 방관하고 불통하는 교육부가 있는데요? 지금 교육부는 많은 청년을 자살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졸속 행정, 숨막히고 힘듭니다. 다시 검토해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으로 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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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ong
    기간제 및 강사 정규직, 무기직 전환부분은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1. 기간제 및 강사들은 애초 계약시 일정기간동안 일하는 것으로 그들의 동의하에 이루어 진 것입니다. 계약기간동안 일하겠다고 동의한 그들에게 정규직 무기직이라니요? 그들이 정규 교사처럼 지속적으로 일하고 싶다면 그들도 임용고시 쳐서 합격하면 됩니다. 아무도 그들의 임용고시 참여를 막은 적이 없습니다.
    2. 기간제 및 강사들의 채용과정에 있어 인맥, 학연 엄청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공립,사립을 불문하고 그들의 인맥과 학연을 통해 이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기간제 및 강사 채용 면접에 가면 이미 내정자가 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들러리가 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3. 또한 이들은 정규교사와 거의 같은 대우와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들이 사회적 약자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회사등의 비정규직들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들은 이미 많은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4.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용고시생들은 청춘을 바치고 시험에 큰 비용을 투자하며 정당한 길을 통해 정교사가 되려고 끝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학교에 근무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그들을 정규직 무기직 시키는 것은 무임승차시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것이 과연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정의로운 결과를 만드는 일인가요? 공정한 절차가 있는 곳을 흔들어 피땀흘리며 노력하는 많은 이들의 꿈을 짓밟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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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좀들어주세요
    기간제교사 및 영어전문강사 스포츠전문강사의 정교사화/정규직화/무기계약직화를 반대합니다.
    기간제교사는 호봉도 인정받고 각종 수당과 명절보너스도 받고있습니다. 기간제는 줄이고 국가고시를 통과한 정교사를 늘려야 청년일자리는 물론 공교육의 질도 높아집니다. 계약직을 본인들이 계약해놓고 계약만료를 해고라고 해석하며 전환을 요구하는것은 기간제대신 시험준비로 공부에 모든 것을 건 임고생들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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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플로리시
    왜 교육임용에 관해선 질문 받지 않으시나요ㅠ
    다들 자신의 현재입장에서 논리를 펼치게 되면 당연히 대화가 안되고 답이 없겠죠. 우리 미래 아이들을 놓고 미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야 역지사지가 되겠죠. 아이들이 미래에 모두가 척박한 직업현장이 아닌 자신이 행복한 일을 미래에 대한 두려움 없이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아이들이 공정한 절차로 공정한 사회를 만나고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간제 교사든 영전강이든 스강이든 교직이 아닌 어떤 직업이든 절차를 통해서 고용안정이 이루어지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절차적으로도 임용시험을 치르지 않았고, 영전강이나 스강은 정말 급작스럽게 '강사'라는 교직에 존재하지 않는 역할을 만들어서 일시적으로 들어온 계약직인데 그 분들을 임고를 치고 힘들게 들어오는, 좁은 문을 끼고 껴서 젊음을 반납하고 준비한 수많은 임고생들 옆문으로 아주 수월하게( 이분들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들어와선 정규직을 달라는 것은 그 어떤 공정성도 없습니다. 약자라서, 계약직이라서 그들의 목소리를 무조건 받아들여줘야한다. 라는 건 역차별입니다. 임고를 만들면서 삶에서 많은 것을 잃게 만들더니, 이젠 임고무용을 외치면서 또다른 많은 피해자를 만들고 계십니다. 현재 약자는 영전강, 스강이 아니라 현 임고를 치르기 위해 고시촌을 헤매이든 준비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귀를 닫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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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하지않은사회
    수학 임용을 몇 년째 준비하고 있는 20대 입니다. 몇 년을 몸이 다 상해가면서 도서관에서 공부해도(주말인 오늘도 11시가 되어서야 집에 돌아와 신문고에 글을 쓸 수 있네요.) 언젠가 학생들과 즐겁게 수업 할 날만 상상하면서 참고 견뎌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유독 저에게 힘든 해입니다. 티오가 믿을 수 없이 줄어든 것도 모자라서 기간제 교사들과 강사들이 정규화라는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에 관한 회의가 비밀리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당한 방법인 임용고사를 포기하고 스스로 계약직이란 것을 알고 기간제 교사,영전강, 스전강 등을 택한 그들이 정규직이 된다면 정말 공정한 방법으로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좌절감,배신감, 허탈감은 감히 표현도 못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님, 교사가 될 기회를 공정하게 갖고 싶습니다. 기간제를 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것이 아니라, 점차 줄여 꼭 필요한 만큼만 활용하고 그 자리를 건강한 임용 시험으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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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좀들어주세요
    기간제교사 및 영어전문강사 스포츠전문강사의 정교사화/정규직화/무기계약직화를 반대합니다.
    기간제교사는 호봉도 인정받고 각종 수당과 명절보너스도 받고있습니다. 기간제는 줄이고 국가고시를 통과한 정교사를 늘려야 청년일자리는 물론 공교육의 질도 높아집니다. 계약직을 본인들이 계약해놓고 계약만료를 해고라고 해석하며 전환을 요구하는것은 기간제대신 시험준비로 공부에 모든 것을 건 임고생들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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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율맘
    소수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문대통령님과 정부에 감사드려요. 하지만 그 소수가 반드시 약자는 아닙니다. 또 다른, 그리고 더 많은 약자를 만들어 내는 비합리적이고 이기적인 논리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공기업이나 공무원의 일자리야말로 소시민들의 꿈입니다. 시기를 잘 타고나거나, 연줄 있는 누군가에게 시혜적으로 주어지는 것이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의견을 내지 못하는 미래세대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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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만한세상만들자
    영어회화강사의 고용안정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업무 또한 표면상의 영어수업만으로 한정된게 아니라 담임직을 제외한 여러 잡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가 현 정부의 정책인데, 벌써 8년째 시행되고 있는 저희 영어회화강사의 고용안정에 대해선 왜 제외가 되었는지 저희로써는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개선권고를 받은 공공기관은 인권위 권고사항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교육부 및 교육청이 책임지고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고용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저희가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바는, 정규직, 정규교사가 아닌 <<무기계약직>>으로서의 고용안정 뿐입니다. 부디 저희 영어회화강사가 일년단위의 인생설계가 아닌 장기적인 인생설계를 할 수 있게,대량해고라는 절망의 절벽 끝에 서있는 저희의 열악한 상황을 인지해 주시고 시급한 제도 개선을 위해 힘써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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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하고싶다1
    중등수학임용 준비생입니다. 임용합격률이 3프로입니다. 하늘의 별따기에요. 임용시험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러나 중고등학생때 부터 교사가 되고 싶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사범대에 왔습니다. 사범대를 졸업하고도 합격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정말 제 청춘 다 바쳐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높아지는 경쟁률, 합격의 문턱. 그러나 제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며 이 악물고 열심히 했습니다. 청년실업률 해결 하겠다고 하셨습니까? 교사 티오 3000명 증원 약속 하셨습니까? 그런데 이번 티오는 너무나 절망적이었습니다. 국영수 티오가 반토막이 났고, 이제는 경쟁률이 40가까이 치솟게 생겼습니다. 안그래도 4년동안 100명씩 티오가 줄어서 적체인원이 상당합니다. 이제는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붙기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그런데도 티오를 이렇게 내다니요. 임용 응시자는 국가에서 만드는 겁니다. 국가에서 인구절벽을 충분히 예측가능했음에도 방관하고 교직자격증 남발하더니 결국 뒤늦게 티오만 계속적으로 줄여서 그 모든 책임과 고통은 임고생들이 고스란히 받게 됐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고있는 끝도 없는 불쌍한 임고생들을 이렇게 나몰라라 하십니까. 나라에서는 당장 티오를 급감하여 임용실업률 97프로에 달하는 임용 실업생들을 양성해서는 안됩니다. 임용 절벽에 따른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교직이수생들을 감소하여 경쟁률 조정을 해야합니다. 저희 임용생들은 다른 취준생과 달리 일년에 1번의 시험과, 교직이수자격증이 있어야만 시험을 볼 수 있기 떄문에 허수가 거의 없는 시험입니다.부디 국영수 티오 현실화 해주세요. 티오 예산은 한정 돼 있는데 특정 과목 몰아주기 식 티오 배분으로 작년 응시자수 대비 올해 가티오 경쟁률이 국영수는 40-50을 달리는 데 반 해, 특정 교과는 2도 안되는 경쟁률을 만들어 놨습니다. 상식이 통하고 노력에 따른 공정한 결과를 이룰 수 있는 나라라면 티오 재배분하여 올바른 경쟁으로 노력한 사람이 행복 할 수 있는 나라 만들어 주세요. 꼭 이번 수학 티오 증원 부탁드립니다. 특히, 임용 티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기도가 이번에 반토막이 나면서 전체 티오의 반이 날아갔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에 문의 해 봤지만 결국 돌아오는 답은 정부에서 티오 증원을 지시 해줘야 티오 증원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경기도 교육청 측에서도 티오의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며 티오가 증원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오 증원 해 주셔서 실력이 있어도 못 붙는 시험 만들지 마시고 실력이 있고 노력이 있으면 합격하여 행복한 삶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 청춘 다 바쳤습니다... 이대로는.. 스펙도 없고 교사만을 바라온 외길 인생...정말 두렵습니다. 나아가 불투명한 절차로 자리 차지하고 있는 기간제들의 무기계약직, 정규직화 뿐 아닌 그들에게 시험에 관한 헤택 주는 것은 결사 반대합니다. 시험은 공정해야합니다. 그들에게는 충분히 그들의 경력인정, 호봉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만약 시험에 관한 혜택을 준다면 제2의 경쟁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또한 인맥으로 채용되는 기간제에게 시험에 관한 혜택이 주어진다면, 나라에서 지배계층의 되물림을 종용하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 노력한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나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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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식꿈노력
    국가고시가 있는데 왜 정규직 전환잊니까 말이되는 소리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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