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과 방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신다면, 제가 뽑은 대통령님, 뭐가 중요한지 생각하시고 밑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꼭 점검하시고 지시해 주세요.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지 제대로 학업과정을 거치지도 않았고 교육적으로 능력을 검증받지 않은 사람들 학교에 눌러 앉지 않도록 해 주세요. 영전강, 스강처럼 학교에 발 한 번 들였다고 계속 눌러 앉아야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적법한 절차과 공정한 경쟁으로 좋은 선생님 뽑는 제도로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진정으로 공교육의 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이번 청년경찰이란 영화를통해 알게된 사실이 있습니다
가출청소년이 납치 및 흉악범죄 대상1위라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납치되거나 범죄에 휘말려도 그 사실을 알아차릴 부모나 교사가 없고
또 함께무리지어사는 가출팸아이들도 경찰에 신고하면 자기들이 잡혀갈까봐 신고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아이들이 가정에서의 갈등으로 가출을 고민할때 그아이들을 붙잡아주고 다시 다독여 가정으로 돌려보내는일을 하는 기관이 학교인 것이고
학생들을 흉악범죄로부터 안전한구역에 있도록 하는것이 학교인 것입니다
가해자청소년들 분명 잘못되었죠, 피해자학생들에게 잘못한줄도모르고 심지어 부모조차 그들을 방관하는 아이들이 분명 있어요
그렇다고 그런아이들 학교에서조차 포기해버리면 결국 그들은 어린나이에 무방비한채로 사회에 나가게되고 그 아이들이 바로 범죄의 표적이 되는겁니다
교사는 결국 아이들에대한 절실함과 사명감을 갖는 사람이여야만 합니다
요즘 누누히 들리는 기간제교사 및 강사들이 정교사 혹은 무기계약직화가 저는 이런이유에서 염려됩니다
물론 기간제라해서 강사라해서 아이들에대한 애착이 덜하지는 않겠죠
그러나 그들이과연 노량진에서 궁핍하고 열악하게 오직 교단만을 바라보며 3,4년씩 공부를해 임용고시를 통과한 사람들만할까요?
너무나 바라고 꿈꿔왔던 교단이었고 아이들이었던만큼, 정말 힘들게 만난 아이들을 대하는태도는 저렇게 구럼이담넘어가듯 비정규직제로의 흐름을타고 정규화를 외치는 저들과는 다를것입니다.
형평성, 기회의 평등, 역차별 이런것들에서의 이유도 중요하지만
정말 학생을 위한 입장에서 바라봐주세요
아이가 끝에끝에 끝에갔을때에 그손을 놓지않고 사회의 어두운그늘로 사라져버리지않도록 그 손을 잡아줄 사람은
몇년을 걸쳐 오직 교단만을 바라본 임용고시를 통한 교사일까요
기간제일하면서 방학에는 여행가고 방과후에는 자기여가생활즐기며 몇년을 가르쳐오다 정규직화된 교사일까요
부디 흉악범죄가 판치는 대한민국에서 아이들을 지킬수 있는 교육정책이 무엇일지에대해 생각해봐주시기 바랍니다

공짜로 밥 먹여달라는것 아닙니다.. 임고생에게도 공정한 기회를 주세요.. 강사, 기간제 정규직화 반대합니다!!

현재 기간제 교사 및 강사 정규직 전환에 대한 심의 위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정규직 논의로 인해 시험을 앞두고 있는 많은 임용준비생과 교사가 되기 위해 학교에서 공부하는 수많은 사범대생&교직이수생&교육대학원생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을 없애고자 하는 것은 이해하는 바이지만 그 과정 상에 공정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용시험은 교사가 되고자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시험을 보는 제도로, 현재 국공립 교사 되기 위한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기간제 교사가 임용시험을 거치지도 않은채 무조건적으로 정규직화 혹은 무기직화가 된다면 그 수만큼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교사가 될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입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기에 앞서 그로 인해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며, 그 기간제가 정규직 되는 자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얼마나 큰지 등 여러 상황적 맥락을 고려 해야 함이 마땅하다 봅니다. 그저 비정규직을 없애겠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기간제 교사들을 정규직화 한다면 이는 결과만을 위한 정책이지 그 과정에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내 비정규직을 없애고자 한다면 비정규직인 사람을 정규직인 사람으로 바꿀 것이 아니라 비정규직 자리를 점차적으로 없애 그 자리를 장규 티오로 뽑아서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정교사가 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올해 몇 년 이상의 기간제를 정규직화한다면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그 기준에 도달하는 기간제 교사들을 계속해서 생겨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간제의 숫자큰 현재 뽑는 임용의 숫자보다 크며,임용을 준비하는 사람의 숫자에 맞먹습니다.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기간제 경험이 없는 많은 임용준비생들이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ㅡ 저는 이런 상황이 결코 대통령이 원한 정의였으리라 생각라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기간제는 채용 과정 상에 비리가 있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인맥을 통해 들어 가거나, 최소한 기간제를 했던 학교의 장 또는 교사의 추천을 통해 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심지어 서울시 교육청 사이트에는 이런 기간제 교사 추천을 받는 곳까지 있습니다. 이에 인맥이나 경력이 없는 임용 준비생은 기간제조차도 되기 힘든 실정입니다. 결국 기간제의 정규직화는 사회적 약자라는 프레임을 이용해 그들보다 더 큰 약자들의 기회마저 박탈하는 꼴이 되고 말 것입니다. 따라서 대통령께서 이 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감토해주시길 바라고, 임용준비생들의 고통도 헤아려주십시오.

기간제교사 및 영어전문강사 스포츠전문강사의 정교사화/정규직화/무기계약직화를 반대합니다.
기간제교사는 호봉도 인정받고 각종 수당과 명절보너스도 받고있습니다. 기간제는 줄이고 국가고시를 통과한 정교사를 늘려야 청년일자리는 물론 공교육의 질도 높아집니다. 계약직을 본인들이 계약해놓고 계약만료를 해고라고 해석하며 전환을 요구하는것은 기간제대신 시험준비를 위해 공부에 모든 것을 건 임고생들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기간제, 강사의 정규직, 무기직화를 반대합니다.
교육부는 왜 소통없이 밀실회의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도 올바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교사는 노동3권이 없는 전문직입니다. 일자리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의 질에 의해서 결정될 문제입니다.

1. 영전강의고용안정을원합니다
2.1년단위계약직으로 임신 출산육아 매우곤란합니다
3. 성과급 호봉인정 상여금 급식비지원 전혀없으며 연봉인상또한 없습니다
4.인권위의 무기직으로 전환 권고받았습니다
5.공공부문 비정규직 없애는건 문정부의 공약이며 이에따라 영전강만 제외하는것은 불공평합니다
6.8년전부터지금까지 교원외정원으로 일반근로자로 노동중임 교원외정원이므로 우리의생존여부는 일반노동자의 입장으로 해석되어야합니다

공짜로 밥 먹여달라는것 아닙니다.. 임고생에게도 공정한 기회를 주세요.. 강사, 기간제 정규직화 반대합니다!!

공짜로 밥 먹여달라는것 아닙니다.. 임고생에게도 공정한 기회를 주세요.. 강사, 기간제 정규직화 반대합니다!!

ㅠ ㅠ임용때문에진짜 죽고싶습니다.합격률도 낮은데 기간제 정규직화라니요.....임용생들은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까????
저희 임용생들의 의견 허허허허 넘어가지마시고 제발 눈뜨고 귀열고 들어주세요....뭐 위원회 꾸려서 의견수렴하겠다 이런 얼렁뚱땅 넘어가는소리말고 기간제,영전강,스전강 정규직안하겠다고 확실히말해주세요...저희 피말라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