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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뀽뀽뀽
    기간제의 정규직화를 반대합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오직 시험성적만으로 판단하는 임용시험, 그에반해 공고낸다하더라도 부모와 친척 출신학교등의 각종 인맥이 우선 또는 전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기간제. 둘중에 어느게 더 공정한가요?
    5년째 임용만 바라보고 많은 것을 포기하고 이 시험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임고생이 집에 돈이 흘러넘쳐서 이 시험에 올인하는게 아니에요.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정규직이 되기 위해 몇십대 일의 경쟁률을 뚫을려고 청춘을 바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돈도 시위 할 시간도 여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학비노조(학교비정규직노조: 기간제와 영전강, 스포츠강사등과 학교의 각종 무기계약직들과 비정규직 참여)와 같이 노조를 결성할 수도 없습니다. 누가 진정한 약자인지 봐주세요. 우리의 말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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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예비교사
    저는 중등영어교사가 되기 위해 3년째 노량진에서 공부하고 있는 임고생입니다.
    많은 임고생 및 학부모님들께서 기간제 정규직전환, 영어회화전담강사 무기직화에 반대합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대다수의 임고생들이
    집에 여유가 넘쳐서 돈이 차고 넘쳐서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정교사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하나로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본인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자리를 안정되게 해달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알고 계십니까?
    대다수의 기간제 교사들은 내정되어있거나
    지인 찬스를 써서 들어가는 "불공정하게" 발탁된 교사들입니다.
    물론 실력으로 들어갔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빽이 없는 실력자가 1등을 했다고 하더라도
    내정되어있던 학교의 교장의 아들 또는 딸 또는 조카 등을 1등으로 만들기 위해
    실력자를 2등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여유가 넘쳐 공부한다는 임고생과 달리,
    그들은 집에서 지원해줄 돈이 없어서 기간제를 하며 돈을 번다구요?
    그 누구보다 빽이 있어서 기간제로 들어갔으면서 그런 소리를 하시다니요.
    저희가 정말 여유가 있어서 공부를 하는 것 같나요?
    정정당당하게 중등임용선정경쟁시험이라는 임용고시에 통과하여
    정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그들도 임용고시를 준비해서 모두가 공정하게 시험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간제 분들 ...정말 당신들의 논리는 하나도 맞지가 않습니다.
    임용고시라는 제도가 있는데 임용고시 하나로만 정교사를 뽑는 것은 부당하다고 하셨습니까?
    열심히 공부해 실력으로 정교사 되는 것이 정당하지 않다면,
    빽으로 기간제 되고 기회를 틈타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는것이 정당하다는 말입니까?
    그렇다면 빽으로 기간제에 채용된 당신들은 부당한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열심히 임용고시합격만을 바라보고 온 임고생들을 한 순간에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진심으로 말합니다.
    "부디 저희 또한 국민임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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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우개선님
    시간선택제 채용형 공무원 폐지 해주세요. 공무원 연금이 안되어, 다양한 차별이 있습니다. 연금공단에서 주는 혜택 하나두 못 받습니다. 이런게 공무원 인가요. 시간선택제채용형공무원 폐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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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득묻다
    기간제, 영전강, 스포츠강사의 정규직화에 반대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교단에 서서 적법한 절차로 초등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정교사는 교대나 사대를 졸업하여 2급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임용고사를 통과한 사람만입니다.
    물론 임용고사를 통과한 모든 교사가 훌륭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거름망 장치를 하고 있는 건 임용고사 밖에 없습니다.
    교대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임용고사 또한 2급정교사 자격증이 있다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지금의 영전강, 스강, 기간제의 정규직화 논의는 교대를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임용고사를 통과하기 위해 애쓴 누군가의 노력을 아무런 가치없는 것으로 만드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현장의 교사들이 반대하고, 학부모가 반대하고, 임용고시 준비생들이 반대하는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십시오.
    문재인 정부가 약하다고 주장하는 영전강, 스강, 기간제의 나라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의 임용 체제에 문제가 있다면 대다수의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적법한 제도와 절차를 거쳐 시간을 가지고 수정해 나가야 합니다.
    이번 논의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주시길 정말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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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좀들어주세요
    기간제교사 및 영어전문강사 스포츠전문강사의 정교사화/정규직화/무기계약직화를 반대합니다.
    기간제교사는 호봉도 인정받고 각종 수당과 명절보너스도 받고있습니다. 기간제는 줄이고 국가고시를 통과한 정교사를 늘려야 청년일자리는 물론 공교육의 질도 높아집니다. 계약직을 본인들이 계약해놓고 계약만료를 해고라고 해석하며 전환을 요구하는것은 기간제대신 시험준비를 위해 공부에 모든 것을 건 임고생들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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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안정화 꼭 이루어지길!
    임용고시는 그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를 보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학생들을 가르쳐 자격이 충분함이 입증된 선생님들에게 '임용고시를 보지 않았으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기는가.

    많은 임용고시생과 교총 등 정규직 교사들이 기간제교사 정규직화에 반대하고 공공부문 제로정책을 세운 정부도 기간제교사를 정규직화 대상에서 제외했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기간제교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임용고시의 역사가 30년이 채 되지 않았고, 지금도 사립학교에서 공립학교 정규 교원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임용고시가 절대적인 기준일 수는 없다. 또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이들이 임용고시로 몰리면서 충분한 재력이 담보되지 않아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지만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들이 임용고시를 포기하고 기간제교사를 선택한다. 다른 이들이 임용고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쳐 온 이들이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이들의 정규직화를 반대한다'는 논리 이면에는 '경쟁에서 승리한 이들만 좋은 노동조건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비교육적인 인식이 깔려 있다. 좋은 노동조건은 모두의 권리이며 특정한 이들만의 권리일 수 없다. 모든 노동자들은 안정적으로 일해야 하고 권리에 있어 평등해야 하기에 '정규직 고용'이 원칙이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 '효율성'과 '비용논리'가 횡행하면서 이 원칙이 무너져 왔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정책'은 공공부문에서부터 왜곡된 현실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정책은 누군가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정상성을 회복하는 정책이기에 결코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

    학교현장을 돌아보자. 기간제교사는 "휴직 등 후임자의 보충이 불가피할 때, 그리고 특정교과를 한시적으로 담당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임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편법적으로 기간제교사를 늘려 왔다. 학교별 교원 정원은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정해진다. 그런데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은 각 학교 정원보다 적은 수의 교원을 발령했다. 그러면 학교는 그 수만큼 기간제교사를 채용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정원 외 기간제교원'이다. 기간제교사가 일시적 필요에 의해 채용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정규 교사가 줄어들고, 기간제교사가 늘어났다.

    기간제교사들은 정규 교사들과 동일하게 담임도 맡고 행정업무도 하고, 교사연수에도 참여한다. 때로는 정규 교사들이 꺼려 하는 어려운 행정업무를 도맡는다. 기간제교사 임용권은 시·도 교육감에게 있지만, 교장에게 위임돼 있기 때문에 기간제교사들은 재임용되기 위해 불합리한 업무지시에도 침묵해야 했다. 기간제교사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법)에서도 예외였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꿈꾸지 못한 채 기간제교사로 십수 년을 일하기도 했다. 서울·수도권 지역 기간제 채용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더 열심히 가르쳐야 했고 더 많은 업무를 맡아야 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 지위는 낮아지고 점차 위계화됐다. 지금의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면 교육현장 고용형태는 계속 왜곡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공정함'을 신봉한다. 그러나 '임용고시'라는 한 번의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만 좋은 노동조건을 보장하는 왜곡된 고용구조가 공정한 것이 아니라, 모든 노동자에게 안정적으로 일할 권리를 주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최선을 다해 교육자로 일해 왔지만 차별받아 왔던 기간제교사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지금까지 정부는 공공부문의 좋은 일자리를 줄이고 노동자들을 경쟁시켰다. 비정규직을 늘려 권리를 제한했다. 이 현실을 바꿀 때 '공정함'을 이야기할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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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서민
    저는 임고생의 아내입니다. 이제 40대가 가까워집니다. 제가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남편은 군대를 늦게 다녀와서 30대가 되어서야 임고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 기간제 강사 시간 강사도 한 경력이 있습니다. 젊었을 때죠 20대 중반. 그리고 군대를 다녀와 나이가 있으니 기간제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00군데를 지원해도 연락이 안와습니다. 인맥도 돈도 빽도 없는 서민이니까요. 기간제 채용 공고가 나면 원서를 넣기전에 사람들이 그 학교에 내정자가 있냐고 물어봅니다. 자필로 이력서를 쓰거나 하면 아 이 학교 내정자가 있어서 많이 지원하지 못하게 자필로 쓰게 하나보다부터 여러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30대 중반이 되니 기간제 지원도 포기 했습니다. 사립학교에서 전형료를 3만원씩 받는데 30군데만 넣어도 100만원이 나갑니다. 그런데 채용은 안됩니다. 들러리만 서게 되는거죠. 사실 기간제분들은 이게 화나는거 아닙니까? 그러면 사학법을 고치자고 주장해야합니다. 가장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이 임용시험입니다. 1차에서는 전문교과지식을 평가하지만 2차에서는 수업을 어떻게 잘하느냐 수업실연을 봅니다 경력이 있고 없고에서 엄청 기간제가 유리한 상황이죠 그리고 면접입니다. 실기 평가가 있는 교과도 있고요. 학벌 인맥 빽 돈 성별 나이 다 안보고 실력으로만 뽑습니다. 이렇게 공정한 절차가 더 있을까요? 대다수의 기간제가 비리가 아니다. 그렇다면 소수의 비리는 덥고 넘어가도 됩니까? 정당한 절차가 있는데 왜 그걸 피하십니까? 살다보니 인맥도 생겨 공립 기간제 제의도 들어오고 사립에 얼마를 주고 채용해준다 제의도 들어오지만 다 뿌리치고 임용시험봅니다. 학생들 앞에서 떳떳하고 당당한 교사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임용시험의 문을 넓혀 비정규직 기간제 강사가 임용을 통한 교사가 되어 떳떳하게 기간제 교사가 아닌 정교사가 되게하여주시고 기간제가 필요하다면 대기발령기간동안 기간제로 발령내어 경력을 쌓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주세요 , 그리고 사립학교 교사임용을 공립임용으로 가져와 주세요 같은 세금으로 월급주면서 채용에 대한 권한은 왜 못 가져옵니까? 진짜 적폐는 이런 기간제를 양성하게 하는 사립학교 아닌가 생각합니다. 먼저 공정한 채용과정 블라인드 채용!!! 임용시험을 통해 교사를 많이 뽑아 기간제 강사들도 시험봐서 붙게 인원을 늘려주시면 다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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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만한세상만들자
    영어회화강사의 고용안정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업무 또한 표면상의 영어수업만으로 한정된게 아니라 담임직을 제외한 여러 잡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가 현 정부의 정책인데, 벌써 8년째 시행되고 있는 저희 영어회화강사의 고용안정에 대해선 왜 제외가 되었는지 저희로써는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개선권고를 받은 공공기관은 인권위 권고사항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교육부 및 교육청이 책임지고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고용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저희가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바는, 정규직, 정규교사가 아닌 <<무기계약직>>으로서의 고용안정 뿐입니다. 부디 저희 영어회화강사가 일년단위의 인생설계가 아닌 장기적인 인생설계를 할 수 있게,대량해고라는 절망의 절벽 끝에 서있는 저희의 열악한 상황을 인지해 주시고 시급한 제도 개선을 위해 힘써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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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뀽뀽뀽
    기간제의 정규직화를 반대합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오직 시험성적만으로 판단하는 임용시험, 그에반해 공고낸다하더라도 부모와 친척 출신학교등의 각종 인맥이 우선 또는 전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기간제. 둘중에 어느게 더 공정한가요?
    5년째 임용만 바라보고 많은 것을 포기하고 이 시험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임고생이 집에 돈이 흘러넘쳐서 이 시험에 올인하는게 아니에요.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정규직이 되기 위해 몇십대 일의 경쟁률을 뚫을려고 청춘을 바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돈도 시위 할 시간도 여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학비노조(학교비정규직노조: 기간제와 영전강, 스포츠강사등과 학교의 각종 무기계약직들과 비정규직 참여)와 같이 노조를 결성할 수도 없습니다. 누가 진정한 약자인지 봐주세요. 우리의 말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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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weasf
    기간제 정규화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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