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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a1235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살고싶습니다. 기간제교사, 강사분들의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화 전환은 임고생들에게 역차별이며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공정한 과정, 평등한 결과'에 반대 되는 행위입니다. 저분들이 정규직화, 무기계약직화가 된다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노력하면 되는 사회를 만들어 줄 수 없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저분들을 보며 '힘, 돈, 인맥'을 통해야만 살 수 있는 사회라는 것을 배울 것입니다. 그러니 정말 교육을 생각하신다면, 정말 공교육의 정상화를 원하신다면 기간제교사, 강사들의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화 전환 멈추십시오!!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공정한 과정, 평등한 결과'는 떼를 써서 교사가 되는것이 아니라 공정한 시험인 임용고시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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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술풀리는
    정유라에 분노하여 촛불들었습니다.
    교육계의 정유라 영전강, 스강, 기간제의 정규직 전환(무기계약직 , 특혜)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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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gold82
    안심사회. 택시 버스 운전이 너무 위험해 보일때가 많습니다 지시등,신호위반,위협운전 삼진아웃제 도입이나 사전에 사고 예방할수 있도록 안전예방 강화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또한 저녁에 미등을 켜지않고 운행하는 안보이는 배트맨(?)차량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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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임고생
    정당하고 공정한 임용고시를 통해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말 그대로 기간제 교사는 기간이 채워지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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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정은공정하게!

    학교에서 기회는평등하게 과정은공정하게 결과는정의롭게라는 원칙이 지켜주게해주세요! 공정한 시험을통한 학교 교원의 선발을 지켜주세요! 아이들에게 과정의공정함을 설명할 수 있도록해주세요!
    기간제교사,스포츠강사, 영어전문강사 등 아이들을 지도할수있는 분들은 [임용고사라는 평등한 시험]을 통과한 뒤에 정규직이 될수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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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십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가 현 정부의 정체성입니다.묻습니다.시험으로선발된 교원과 인맥을 포함한 여러변수가 작용하는 기간제채용중 정부의 정체성에 부합하는건 무엇일까요.
    묻습니다. 현재 기간제교사들은 임용고사를 합격하게되면 그동안의 경력이 인정되어 호봉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혜택이 주어지면서도 임용고사에 도전하지 않은 그들에게 정규직화 무기직화라는 혜택이 주어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참으로 개탄할 일입니다. 공정한 사회, 상식적인 사회를 희망하며 촛불을 들었건만 지금의 상황은 전혀 공정하지도 상식적이지도 않습니다. 교과교원증원을 약속한 공약은 지켜지지 않으며 기간제 정규직화는 비밀리에 심의되며 예비교사의 말은 일체 차단한 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렵습니다. 지난 겨울 제가 들었던 희망의 촛불은 이제 서서히 식어 불신의 촛불로 변하려합니다. 공정한 사회를 부르짓는 정부라면 기간제 정규직화 무기직화 전면 백지화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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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고합격이진짜교사지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절차 정의로운 결과 그것은 제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임용고사 통과해서 교사 되는 것입니다 몇년씩 준비한 수험생들 피눈물 나는 기간제 영전강 스전강 무기계약직 정규직화 밀실 교육부 심의는 제자에게 부끄러운 교사 양산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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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로와
    영전강 스강 등의 정규직화 절대 반대합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입니다
    엄격한 절차를 거쳐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을 임용하여 정교사자격을 준다면 나중에 큰 일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부디 다시 정책을 되돌아 봐 주세요
    단지 밥그릇을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특히 초등에서는 어떻게 그러한 분들이 담임을 할까요? 어떻게 교육과정을 짤까요? 부디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들이 교사로 채용되길 원한다면 다른 루트로 정당한 절차와 시험을 통해 엄정히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육에 관해서는 이 정부에 대해 심히 반감과 거부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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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예비교사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등영어교사가 되기 위해 3년째 노량진에서 공부하고 있는 임고생입니다.
    많은 임고생 및 학부모님들께서 기간제 정규직전환, 영어회화전담강사 무기직화에 반대합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대다수의 임고생들이
    집에 여유가 넘쳐서 돈이 차고 넘쳐서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정교사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하나로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본인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자리를 안정되게 해달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알고 계십니까?
    대다수의 기간제 교사들은 내정되어있거나
    지인 찬스를 써서 들어가는 "불공정하게" 발탁된 교사들입니다.
    물론 실력으로 들어갔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빽이 없는 실력자가 1등을 했다고 하더라도
    내정되어있던 학교의 교장의 아들 또는 딸 또는 조카 등을 1등으로 만들기 위해
    실력자를 2등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여유가 넘쳐 공부한다는 임고생과 달리,
    그들은 집에서 지원해줄 돈이 없어서 기간제를 하며 돈을 번다구요?
    그 누구보다 빽이 있어서 기간제로 들어갔으면서 그런 소리를 하시다니요.
    저희가 정말 여유가 있어서 공부를 하는 것 같나요?
    정정당당하게 중등임용선정경쟁시험이라는 임용고시에 통과하여
    정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그들도 임용고시를 준비해서 모두가 공정하게 시험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간제 분들 ...정말 당신들의 논리는 하나도 맞지가 않습니다.
    임용고시라는 제도가 있는데 임용고시 하나로만 정교사를 뽑는 것은 부당하다고 하셨습니까?
    학생들을 가르친 경력만으로 이미 정교사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하셨습니까?
    열심히 공부해 실력으로 정교사 되는 것이 정당하지 않다면,
    빽으로 기간제 되고 기회를 틈타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는것이 정당하다는 말입니까?
    그렇다면 빽으로 기간제에 채용된 당신들은 부당한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또한 당신들이 말하는 그 경력 또한 평범한 임고생들은 가져보지도 못하는게 정당한 것입니까?
    열심히 임용고시합격만을 바라보고 온 임고생들을 한 순간에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부디 저희 또한 국민임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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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안정화 꼭 이루어지길!
    임용고시는 그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를 보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학생들을 가르쳐 자격이 충분함이 입증된 선생님들에게 '임용고시를 보지 않았으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기는가.

    많은 임용고시생과 교총 등 정규직 교사들이 기간제교사 정규직화에 반대하고 공공부문 제로정책을 세운 정부도 기간제교사를 정규직화 대상에서 제외했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기간제교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임용고시의 역사가 30년이 채 되지 않았고, 지금도 사립학교에서 공립학교 정규 교원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임용고시가 절대적인 기준일 수는 없다. 또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이들이 임용고시로 몰리면서 충분한 재력이 담보되지 않아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지만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들이 임용고시를 포기하고 기간제교사를 선택한다. 다른 이들이 임용고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쳐 온 이들이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이들의 정규직화를 반대한다'는 논리 이면에는 '경쟁에서 승리한 이들만 좋은 노동조건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비교육적인 인식이 깔려 있다. 좋은 노동조건은 모두의 권리이며 특정한 이들만의 권리일 수 없다. 모든 노동자들은 안정적으로 일해야 하고 권리에 있어 평등해야 하기에 '정규직 고용'이 원칙이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 '효율성'과 '비용논리'가 횡행하면서 이 원칙이 무너져 왔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정책'은 공공부문에서부터 왜곡된 현실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정책은 누군가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정상성을 회복하는 정책이기에 결코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

    학교현장을 돌아보자. 기간제교사는 "휴직 등 후임자의 보충이 불가피할 때, 그리고 특정교과를 한시적으로 담당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임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편법적으로 기간제교사를 늘려 왔다. 학교별 교원 정원은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정해진다. 그런데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은 각 학교 정원보다 적은 수의 교원을 발령했다. 그러면 학교는 그 수만큼 기간제교사를 채용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정원 외 기간제교원'이다. 기간제교사가 일시적 필요에 의해 채용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정규 교사가 줄어들고, 기간제교사가 늘어났다.

    기간제교사들은 정규 교사들과 동일하게 담임도 맡고 행정업무도 하고, 교사연수에도 참여한다. 때로는 정규 교사들이 꺼려 하는 어려운 행정업무를 도맡는다. 기간제교사 임용권은 시·도 교육감에게 있지만, 교장에게 위임돼 있기 때문에 기간제교사들은 재임용되기 위해 불합리한 업무지시에도 침묵해야 했다. 기간제교사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법)에서도 예외였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꿈꾸지 못한 채 기간제교사로 십수 년을 일하기도 했다. 서울·수도권 지역 기간제 채용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더 열심히 가르쳐야 했고 더 많은 업무를 맡아야 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 지위는 낮아지고 점차 위계화됐다. 지금의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면 교육현장 고용형태는 계속 왜곡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공정함'을 신봉한다. 그러나 '임용고시'라는 한 번의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만 좋은 노동조건을 보장하는 왜곡된 고용구조가 공정한 것이 아니라, 모든 노동자에게 안정적으로 일할 권리를 주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최선을 다해 교육자로 일해 왔지만 차별받아 왔던 기간제교사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지금까지 정부는 공공부문의 좋은 일자리를 줄이고 노동자들을 경쟁시켰다. 비정규직을 늘려 권리를 제한했다. 이 현실을 바꿀 때 '공정함'을 이야기할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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