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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임고생
    기회는 교원자격증이 있는 사람에게
    과정은 공정한 임용고시를 치러서
    결과는 질 좋은 공교육 활성화를 하기 위해

    기간제, 영전강, 스전강 정규직화 및 무기계약직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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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슴짱짱
    기간제 교사를 통해 정교사가 되고자 하여 기간제 교사가 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모두가 교사가 되는 방법은 임용고시를 통해 선발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임용고시 제도는 교사가 되고자 사람들에게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선발과정, 정의로운 결과를 보여주는 제도입니다. 기간제 교사와 강사를 정규직 전환을 하겠다는 것은 이미 임용고시를 통해 정교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기간제 교사에게 또 하나의 기회를 준다는 얘기가 되고 이것은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준다는 대통령님 말씀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전환에 반대하는 것은 임용고시 준비생들과 예비교사들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 아니라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자 내는 목소리입니다. 기간제 교사 정규직 전환에 대해 더 주의 깊게 봐주시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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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십니다
    임용고시생에게 ㄱᆢ육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어쩔수없다구요. 그 후 그들은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심의위원회를 출범시킵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정교사를 뽑을 자리는 없으나 기간제를 정규직화시킬 자리는 있다? 납득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소통을 강조하는 현 정부 하에서 탄생한 심의위의 태도입니다. 기간제정규직화는 예비교사에게도 민감한 사항이며 나아가 교육계 전체의 큰 이슈입니다. ㄱᆢ육을 향유하는 모든 사람들은 어떤 내용이 논의되고 있고, 어떤분위기인지 알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모습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그 어떤 정보도 제공받지 못합니다.

    잘 생각해주십시오. 현 정부의 교육정책은 수많은 교육수요자에게 심각한 반감을 사고 있습니다. 현명한 정부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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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회과정평등
    대통령님 기간제교사 강사의 정규직화 무기계약직화 결사 반대합니다. 사시준비해보신 대통령님께서 임고생의 처지를 모르실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님의 현명한 공정하신 판단 믿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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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문1208
    신동지구 래미안 1, 2단지 초등학교 공동학군(곡반초, 망포 1초(가칭)) 배정약속이 한 공무원의 농단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여러 곳의 민원을 넣어도, 민원이 다시 담당 공무원에게 이첩이 되면서, 우리 아파트 1,400세대 주민들은 큰 벽에 가로막혀 있어서, 난감한 상황입니다. 부디 잘 헤아려 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편안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세요...

    수원교육지원청 공동학군 담당자에게 묻습니다.
    “신동 래미안 아파트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 요구”민원에 대한 답변에 이의와 질문이 있으니, 성실하고 솔직하게 사실대로 답변 바랍니다.

    [교육지원청 답변] “신동 래미안 아파트의 초등학교 통학구역을 현재 곡반초 단일학구에서 곡반초·가칭‘망포1초’공동학군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신 민원에 대해 우리교육지원청의 “수용불가”결정에 따라 추가적인 설명요구 및 공동학군지정요구에 대해 재검토 해달라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수용불가”를 내린 원인은 망포초교에 대한
    48학급으로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재상정 하는 일을 거부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저희 단지는 2013년 준공당시, 20억원이 넘는 학교부지 부담금을 시행주체가 수원시에 납부하였고, 그에 상응하는 교육여건 제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질문1) 학교부지 부담금의 잔액은 어디에 쓰였습니까?

    질문2) 2015년 1월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신동지구, 망포 1,2 블록, 망포 쌍용아파트를 포함한 초교신설 및 공동학군 지정을 올렸을 때,
    신동지구 학생들을 2차 심사부터는 올리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3) 이에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다시 개최하도록 교육부에 요청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신동지구 학생들을 다시 포함시켜 48학급으로 재상정 하십시오.
    교육청 및 시청은 저희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편의와 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해야 함에도 안일한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시일을 끌고, 망포초교 공사가 시작되서 어디상 설계변경이 안된다는 변명의 시간만 기다리지 말고, 시민이 원하는대로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다시 상정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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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닌건아닌겁니다
    강사는 일자리창출 타이틀을 얻기위해 2008년 기형적으로 밀어넣은 직업입니다. 노조 후원과 입김에 없애지 못한다고 말은 못하겠고 밀어부치실작정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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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정교사
    합법적 임용고사라는 제도를 철저히 무시하는 기간제 영전강 정규직화 반대합니다 무기계약직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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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예비교사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등영어교사가 되기 위해 3년째 노량진에서 공부하고 있는 임고생입니다.
    많은 임고생 및 학부모님들께서 기간제 정규직전환, 영어회화전담강사 무기직화에 반대합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대다수의 임고생들이
    집에 여유가 넘쳐서 돈이 차고 넘쳐서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정교사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하나로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본인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자리를 안정되게 해달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알고 계십니까?
    대다수의 기간제 교사들은 내정되어있거나
    지인 찬스를 써서 들어가는 "불공정하게" 발탁된 교사들입니다.
    물론 실력으로 들어갔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빽이 없는 실력자가 1등을 했다고 하더라도
    내정되어있던 학교의 교장의 아들 또는 딸 또는 조카 등을 1등으로 만들기 위해
    실력자를 2등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여유가 넘쳐 공부한다는 임고생과 달리,
    그들은 집에서 지원해줄 돈이 없어서 기간제를 하며 돈을 번다구요?
    그 누구보다 빽이 있어서 기간제로 들어갔으면서 그런 소리를 하시다니요.
    저희가 정말 여유가 있어서 공부를 하는 것 같나요?
    정정당당하게 중등임용선정경쟁시험이라는 임용고시에 통과하여
    정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그들도 임용고시를 준비해서 모두가 공정하게 시험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간제 분들 ...정말 당신들의 논리는 하나도 맞지가 않습니다.
    임용고시라는 제도가 있는데 임용고시 하나로만 정교사를 뽑는 것은 부당하다고 하셨습니까?
    학생들을 가르친 경력만으로 이미 정교사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하셨습니까?
    열심히 공부해 실력으로 정교사 되는 것이 정당하지 않다면,
    빽으로 기간제 되고 기회를 틈타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는것이 정당하다는 말입니까?
    그렇다면 빽으로 기간제에 채용된 당신들은 부당한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또한 당신들이 말하는 그 경력 또한 평범한 임고생들은 가져보지도 못하는게 정당한 것입니까?
    열심히 임용고시합격만을 바라보고 온 임고생들을 한 순간에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부디 저희 또한 국민임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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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뀽뀽뀽
    학생 수 줄어드는거 교육계로 들어가려는 저희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기에 그동안 계속 줄어드는 티오에, 올라가는 경쟁률에 그저 노력으로, 잘못된 전략으로 귀인하면서 공부만 해왔습니다. 그런데 학생수 줄어든다면서 어째서 기간제등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논의를 하고 있나요? 기간제를 비롯한 비정규직들의 정규직화가 티오에 영향을 안 끼친다고요? 한정된 예산에 이들을 정규직화시키면 신규 임용예산은 당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고 이는 티오감축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기간제의 정규직화는 또다른 교사 임용절차를 만들고 그렇게 되면 임용을 통한 티오는 줄어들거고 임용시험은 유명무실화되겠죠.
    그렇다고 기간제를 공정하게 뽑는가? 공고내고 정정당당하게 뽑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당장 우리과 선배들도 급하다고 공고안내고 그냥 과후배들한테 연락해서 집 가까운 애 넣어주고, 제 친구는 그저께 이미 출근하기로 되어있던 기간제 자리가 갑자기 이유도 없이 날아갔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만약 기간제 정규직화가 시행되면 이러한 현상은 더 심각해지겠죠. 당장 사대생들 보면 부모님들이 현직교사인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최고의 인맥이죠. 아무리 교사가 큰 힘은 없다지만 자기 학교 기간제나 시간강사 뽑는데에 자기 자식 한번 소개해주는 힘도 없을까요. 이러한 자잘한 인맥이 기간제나 장기 시간강사채용에 큰 역할을 한다는거 이미 이 바닥에서 다들 잘 알고 있는 흔한 얘기입니다.
    수많은 임고생들이 기간제를 할 시 얻을 수 있는 호봉과 월급 그리고 경험을 포기하고 임용에 매진했습니다. 공부에 집중하고 싶어서 다들 좋은 기회도 물리치면서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 교사라는 직업에 걸맞는 최소한의 능력을 갖추었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바로 임용시험을 합격하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고 울면서 공부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보고 너네는 실력이 없어서 그러거라고 단정지으실 수 있나요?
    돈벌면서 호봉 경력 다 인정받고 그러면서 교사는 할 수 없는 노조결성과 로비,시위를 통해 몇년째 원하는것을 얻어가고 있는 이들이 약자일까요. 자의든 타의든 기간제를 할 수 없어 돈 한푼 못벌고 청춘을 바치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울면서 어두컴컴한 독서실에서 공부만 하고 있는 임고생들이 약자일까요? 대통령님과 여당은 눈앞에서 시위하고 로비해주는 이들만의 대통령, 여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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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1004리리카
    [부족한 간호사 수급 문제에 대하여]

    부족한 간호사 수급 문제에 관해 뉴스에서 이야기가 많습니다. 지방에는 간호사가 없다, 간호사의 사직률이 높다..
    제가 간호대학에 입학하기도 전부터 계속된 이야기들입니다.
    매년 간호대학 정원이 늘어나고 국가고시를 통해 배출되는 간호사의 수가 늘어나고,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로 양질의 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양산되고 있으나 항상 같은 문제, 간호사 수 부족은 왜 해결되지 않을까요?

    저는 이 이유가 정부가 마련한 대책(간호대학 정원 증가)과 실제임상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대책이 거리가 매우 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해보니 알게됐습니다.
    정부의 대책은 밑빠진 독에 물 붓기이기 때문입니다.
    간호사를 위한 복지가 향상되지 않으면 배출되는 간호사가 늘어도 현장은 항상, 늘 간호사가 부족하게 됩니다.

    간호사는 전문직이라는 이름 아래 3D업종이라는 이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호사는
    바이오리듬이 깨지는 3교대 업무, 한 간호사가 담당해 케어해야하는 너무 많은 환자 수, 그로 인한 업무로딩, 오버타임 과 같은 "신체적" 어려움 뿐 아니라
    많은 케어대상자에서 오는 심리적 불안감, 스트레스,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직업환경, 태움, 심리적 압박과 같은 "심리적" 어려움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속에서 간호사의 부족은 예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간호대 정원증가로 대책이 마련되는 반면, 정작 현장에서, 임상에서 간호사가 필요로 하는 정책은 마련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많은 문제가 임상에서 일하는 간호사 부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재 한 간호사가 환자 15-50명을 돌봐야합니다. 정말 많습니다. 오버타임도 필연적이고 간호사도 사람인지라 많은 환자들을 동시에 케어하다보면 실수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학에서 배운 전인간호? 꿈도 못꿉니다. 루틴적으로 해야하는 일 밖에 못해드립니다.

    부족한 수로 운영되는 간호현장이 임상에 있는 간호사들에게 부담을 야기하고 이것이 계속해서 간호사 사직, 간호사부족으로 이끕니다.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간호사가 간호사의 일을 다할 수 있도록 간호사의 복지를 향상해주시길 온 마음을 다해 부탁드립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아니라, 밑빠진 독을 먼저 정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공정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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