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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동은동
    진짜 정규직화는 정교사 채용인원을 늘려주어 그동안 문이 좁아 임용되지 못했던 실력있는 사범대교육대 졸업생들 각종 비정규직 강사들, 오랜기간 일해온 기간제교사들이 이런 시험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시험을 통과하여 함께 정규직이 되는 것입니다. 비정규직 '자리'를 이제 정규직'자리'로 바꿔 진짜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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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door
    대통령님! 임용 시험이 버젓이 존재하는데 왜 기간제 교사를 무기직 및 정규직으로 전환하신다는 겁니까? 그 분들도 다 시험 응시 기회가 있는 분들인데 자신의 선택으로 그 자리에 계신겁니다. 말 그대로 한시적인 '기간'제 교사분들입니다. 경력, 돈 다 포기하고 임용시험에 뛰어든 수험생들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이야기입니다. 저 역시 오랜 시간 공부해서 합격한 현직으로서 굉장한 박탈감을 느낍니다.
    또한 영전강과 스강의 정규직 전환도 문제가 큽니다. 현장에서는 사실 저 분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회의적입니다. 차라리 교과 교사 수를 확충하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저 분들은 업무도, 담임도 맡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정규직 전환이라니... 게다가 교육 전공자도 아닌데 말입니다.
    학교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공간입니다. 학생들에게 떳떳하게 정의를 가르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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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계약정규화반대
    평등한 기회 공정한 절차 정의로운 결과를 제자들에게 지도하고 싶습니다!!

    몇년씩 일년에 한번 있는 시험을 꿈을 위해 모든것을 포기하고 준비하고 있는 시험이 100일도 남지 않은 수험생들에게

    밀실에서 기간제 영전강 스전강 무기계약직화 정규직화 심의를 하시는 것은

    역차별이며 소통의 부재이며

    좌절과 혼란과 대한민국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게 하는 것이며

    제자들에게 평등과 공정 정의로움을 가르칠 수 없는 교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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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a1235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살고싶습니다. 기간제교사, 강사분들의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화 전환은 임고생들에게 역차별이며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공정한 과정, 평등한 결과'에 반대 되는 행위입니다. 저분들이 정규직화, 무기계약직화가 된다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노력하면 되는 사회를 만들어 줄 수 없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저분들을 보며 '힘, 돈, 인맥'을 통해야만 살 수 있는 사회라는 것을 배울 것입니다. 그러니 정말 교육을 생각하신다면, 정말 공교육의 정상화를 원하신다면 기간제교사, 강사들의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화 전환 멈추십시오!!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공정한 과정, 평등한 결과'는 떼를 써서 교사가 되는것이 아니라 공정한 시험인 임용고시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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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안정화 꼭 이루어지길!
    임용고시는 그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를 보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학생들을 가르쳐 자격이 충분함이 입증된 선생님들에게 '임용고시를 보지 않았으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기는가.

    많은 임용고시생과 교총 등 정규직 교사들이 기간제교사 정규직화에 반대하고 공공부문 제로정책을 세운 정부도 기간제교사를 정규직화 대상에서 제외했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기간제교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임용고시의 역사가 30년이 채 되지 않았고, 지금도 사립학교에서 공립학교 정규 교원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임용고시가 절대적인 기준일 수는 없다. 또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이들이 임용고시로 몰리면서 충분한 재력이 담보되지 않아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지만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들이 임용고시를 포기하고 기간제교사를 선택한다. 다른 이들이 임용고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쳐 온 이들이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이들의 정규직화를 반대한다'는 논리 이면에는 '경쟁에서 승리한 이들만 좋은 노동조건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비교육적인 인식이 깔려 있다. 좋은 노동조건은 모두의 권리이며 특정한 이들만의 권리일 수 없다. 모든 노동자들은 안정적으로 일해야 하고 권리에 있어 평등해야 하기에 '정규직 고용'이 원칙이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 '효율성'과 '비용논리'가 횡행하면서 이 원칙이 무너져 왔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정책'은 공공부문에서부터 왜곡된 현실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정책은 누군가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정상성을 회복하는 정책이기에 결코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

    학교현장을 돌아보자. 기간제교사는 "휴직 등 후임자의 보충이 불가피할 때, 그리고 특정교과를 한시적으로 담당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임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편법적으로 기간제교사를 늘려 왔다. 학교별 교원 정원은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정해진다. 그런데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은 각 학교 정원보다 적은 수의 교원을 발령했다. 그러면 학교는 그 수만큼 기간제교사를 채용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정원 외 기간제교원'이다. 기간제교사가 일시적 필요에 의해 채용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정규 교사가 줄어들고, 기간제교사가 늘어났다.

    기간제교사들은 정규 교사들과 동일하게 담임도 맡고 행정업무도 하고, 교사연수에도 참여한다. 때로는 정규 교사들이 꺼려 하는 어려운 행정업무를 도맡는다. 기간제교사 임용권은 시·도 교육감에게 있지만, 교장에게 위임돼 있기 때문에 기간제교사들은 재임용되기 위해 불합리한 업무지시에도 침묵해야 했다. 기간제교사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법)에서도 예외였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꿈꾸지 못한 채 기간제교사로 십수 년을 일하기도 했다. 서울·수도권 지역 기간제 채용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더 열심히 가르쳐야 했고 더 많은 업무를 맡아야 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 지위는 낮아지고 점차 위계화됐다. 지금의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면 교육현장 고용형태는 계속 왜곡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공정함'을 신봉한다. 그러나 '임용고시'라는 한 번의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만 좋은 노동조건을 보장하는 왜곡된 고용구조가 공정한 것이 아니라, 모든 노동자에게 안정적으로 일할 권리를 주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최선을 다해 교육자로 일해 왔지만 차별받아 왔던 기간제교사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지금까지 정부는 공공부문의 좋은 일자리를 줄이고 노동자들을 경쟁시켰다. 비정규직을 늘려 권리를 제한했다. 이 현실을 바꿀 때 '공정함'을 이야기할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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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제교사정규직화
    존경하는 대통령님 오랜 기간동안 학교 현장에서 궂은일을 묵묵하게 맡아 해온 기간제 선생님을 외면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받아왔던 많은 차별들을 비정규직 제로라는 대통령님의 큰 뜻에 따라 이제는 벗어나게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소수의 국민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시는 대통령이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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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수사
    문재인 대통령님 정규직전환 응원합니다! 다만 비정규직'자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셔야죠!!!! 비정규직인 '사람들' 을 전환하는건 말도안됩니다!! 비정규직이 차별받고 불안정한게 '사람'의 문제입니까 '자리'가 문제입니까? 자리가 문제잖아요???? 비정규직 자리가 너무 많아져서 이 사태가 난 것 같습니다! 공채가 없는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 시키는건 동의합니다. 다만, 공채가 '임용고시'로 엄연히 존재하는데 기간제 및 강사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신다구요?? 무기계약직도 말도 안됩니다! 우리 자녀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 '계약직 자리' 를 마련해두시겠다는겁니까? 정규 교사를 더 뽑는 것이 불안정하고 차별받는 기간제들을 구제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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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샘물
    스스로에게 약자 프레임을 씌우는 기간제 교사들 보다 빽도 없고, 인맥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청춘을 받쳐가며 공부만 하는 임고생들이 약자입니다. 인맥으로 채용되거나 10분 내외의 면접으로 채용된 사람들을 정교사화하면 학부모님들도 공교육 현장을 신뢰하지 못할 것입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현직교사들과 학부모님들이 기간제 정규직화 또는 무기직화를 반대하고 계십니다. 공정한 임용고사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교사들을 수급해야 교육의 질이 높아집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고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것이 임용고사입니다. 부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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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준원
    현 정부는 공정하고 불평등을 바로 잡아 평등한 사회 문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는 기간제 교사들의 처우 대선을 위해서는 최선책일지 모르지만 수많은 임용고사 준비생들에게는 청천 벽력 같은 소리고 현 정부에 대한 불신을 쌓는 정책입니다. 기간제 교사들의 처우 개선 방안은 다른 방면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용고사 준비생들을 위한 정책은 생각되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노량진이나 조그만 독서실에서 하루 잠을 최대한 줄여가며 공부하는 임용고사준비생들이 진짜 약자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임용고사 준비생들도 미래의 노동자 입니다. 현명하게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현재 특수교사 증원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사들은 티오가 엄청 는것 마냥 글이 써지고 있습니다. 특수교사를 정권을 잡기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진심으로 특수교사의 필요성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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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이아프다

    기간제정규직말안되는이유
    1.임용티오적어서 재수삼수사수n수하는 예비교사들 널림. 그사람들의 노력은 어디로?
    2.기간제쓰는경우가 여교사들 육아휴직일때 하는경우도 있는데 그 사이에 들어온 기간제가 정교사되면 원래교사돌아오고 또 기간제에서 정교사된 교사가 만약 또 휴직계 내면 또 기간제 씀?
    3. 애초에 기간제 교사가 몇년 교사하고 임용붙으면 호봉 인정해줌.
    4.공부할시간이없다는건 핑계. 기간제 그만두고 공부하는게 맞는거임. 어떤 사람 보면 6~7년 임고준비해서 되는데 뭔.
    5.애초에 자기들도 아닌거 아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리는 얌체성있음.
    6.기간제 교사 중에 사립이면 돈 내고 교사하거나 친척 지인 알음알음 해서교사함.
    7.기간제교사인데 자신이 정교사보다 낫다, 자신이 일반 담임보다 하는 일이 많고 수업열심히 한다. 라고 주장할 근거도 없음. 다 자기들 주관적주장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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