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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교육의정상화
    정부에서 보살펴주어야할 힘없는 분들은 학교관리해주시는 경비하시는 분 청소해주시는 분 지킴이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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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하고 바른 사회
    임용고시라는 공정한 사회적 절차가 있습니다. 현재 남은 가장 공정한 시험이자 어느 누구라도 응시할 수있는 을 중 을의 시험입니다.
    처우개선과 무기직은 다른문제라고 생각합니다.노량진에서 수많은 청년들이 임용시험에 합격하기위해 5~6년씩 모든기회비용을 버리고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기회비용을 포기한 학생들에게 양보를 구하고 우선적으로 기간제 강사분들을 무기직 정규직시켜주기위해 자리를 양보하라는 것은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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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같은곰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기간제 교사 및 강사의 정규직 전환을 반대합니다

    특수교사는 기간제교사 비율이 41프로 됩니다 뭐가 중요한지 고려해주십시요 임용티오를 늘려 정교사를 정당하게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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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zzz
    기간제 스전강 영전강 정규직화를 반대합니다.

    제발 참된교사가 되기위해 노력한 임고생들을 다시한번 생각해 주세요. 그들의 노력은 무엇입니까? 공정하게 시험에 합격하려 한 것이 잘못인 겁니까?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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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안정화 꼭 이루어지길!
    임용고시는 그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를 보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학생들을 가르쳐 자격이 충분함이 입증된 선생님들에게 '임용고시를 보지 않았으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기는가.

    많은 임용고시생과 교총 등 정규직 교사들이 기간제교사 정규직화에 반대하고 공공부문 제로정책을 세운 정부도 기간제교사를 정규직화 대상에서 제외했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기간제교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임용고시의 역사가 30년이 채 되지 않았고, 지금도 사립학교에서 공립학교 정규 교원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임용고시가 절대적인 기준일 수는 없다. 또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이들이 임용고시로 몰리면서 충분한 재력이 담보되지 않아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지만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들이 임용고시를 포기하고 기간제교사를 선택한다. 다른 이들이 임용고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쳐 온 이들이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이들의 정규직화를 반대한다'는 논리 이면에는 '경쟁에서 승리한 이들만 좋은 노동조건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비교육적인 인식이 깔려 있다. 좋은 노동조건은 모두의 권리이며 특정한 이들만의 권리일 수 없다. 모든 노동자들은 안정적으로 일해야 하고 권리에 있어 평등해야 하기에 '정규직 고용'이 원칙이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 '효율성'과 '비용논리'가 횡행하면서 이 원칙이 무너져 왔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정책'은 공공부문에서부터 왜곡된 현실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정책은 누군가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정상성을 회복하는 정책이기에 결코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

    학교현장을 돌아보자. 기간제교사는 "휴직 등 후임자의 보충이 불가피할 때, 그리고 특정교과를 한시적으로 담당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임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편법적으로 기간제교사를 늘려 왔다. 학교별 교원 정원은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정해진다. 그런데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은 각 학교 정원보다 적은 수의 교원을 발령했다. 그러면 학교는 그 수만큼 기간제교사를 채용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정원 외 기간제교원'이다. 기간제교사가 일시적 필요에 의해 채용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정규 교사가 줄어들고, 기간제교사가 늘어났다.

    기간제교사들은 정규 교사들과 동일하게 담임도 맡고 행정업무도 하고, 교사연수에도 참여한다. 때로는 정규 교사들이 꺼려 하는 어려운 행정업무를 도맡는다. 기간제교사 임용권은 시·도 교육감에게 있지만, 교장에게 위임돼 있기 때문에 기간제교사들은 재임용되기 위해 불합리한 업무지시에도 침묵해야 했다. 기간제교사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법)에서도 예외였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꿈꾸지 못한 채 기간제교사로 십수 년을 일하기도 했다. 서울·수도권 지역 기간제 채용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더 열심히 가르쳐야 했고 더 많은 업무를 맡아야 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 지위는 낮아지고 점차 위계화됐다. 지금의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면 교육현장 고용형태는 계속 왜곡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공정함'을 신봉한다. 그러나 '임용고시'라는 한 번의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만 좋은 노동조건을 보장하는 왜곡된 고용구조가 공정한 것이 아니라, 모든 노동자에게 안정적으로 일할 권리를 주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최선을 다해 교육자로 일해 왔지만 차별받아 왔던 기간제교사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지금까지 정부는 공공부문의 좋은 일자리를 줄이고 노동자들을 경쟁시켰다. 비정규직을 늘려 권리를 제한했다. 이 현실을 바꿀 때 '공정함'을 이야기할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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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교사짱
    공정한 과정의 학교 현장 만들어주세요.
    스포츠/영어/다문화 강사의 무기계약이나 정규직화 반대합니다. 교원자격도 없이 아름아름 인맥으로 들어와서 어떤 교육도 없이 무기계약이라니요. 현재 학생수 감소로 교원을 감축한다면서 이렇게 무기계약하시면 10년20년 뒤는 어떻하실 예정인가요? 다음 정부의 일이니까 상관 안하시게요? 차라리 임용고시를 확대하여 관련 전문지식을 가지게 하고 뽑으세요. 같은 맥락으로 기간제의 정규직도 반대합니다. 공정한 사회 정의의 사회를 만들어주신다고 하셨으면 국가의 기초가 되는 학교현장에서 부터 시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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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임고생
    기간제도 임용 볼 수 있습니다! 같이 평등하게 경쟁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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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성실
    기간제교사, 강사의 정규직화는 공교육의 질을 하락시킵니다. 정규 교원이 되기 위해서는 교원자격증 소지자가 임용 고사를 합격해야합니다. 임용 고사는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교원 채용 방법입니다. 현재 임용 고사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확인하고 확인(합격)된 사람에 한해 교원 채용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임용고사는 정교사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입니다. 기간제 교사 및 강사를 이러한 기본적인 확인 절차(최소한의 기준) 없이 정규직 화한다는 것은 공교육을 붕괴시키는 일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학교에서 강사들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있는 교사가 중요합니다!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임용고사를 통해 전문성있는 교사를 선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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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등공정정의임용고사
    평등한 기회 공정한 절차 정의로운 결과!!
    밀실 정규직화 무기계약직 교육부 심의가 아닌
    임용고사를 통한 제자들에게 떳떳한 교사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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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ong
    기간제 및 강사 정규직, 무기직 전환부분은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1. 기간제 및 강사들은 애초 계약시 일정기간동안 일하는 것으로 그들의 동의하에 이루어 진 것입니다. 계약기간동안 일하겠다고 동의한 그들에게 정규직 무기직이라니요? 그들이 정규 교사처럼 지속적으로 일하고 싶다면 그들도 임용고시 쳐서 합격하면 됩니다. 아무도 그들의 임용고시 참여를 막은 적이 없습니다.
    2. 기간제 및 강사들의 채용과정에 있어 인맥, 학연 엄청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공립,사립을 불문하고 그들의 인맥과 학연을 통해 이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기간제 및 강사 채용 면접에 가면 이미 내정자가 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들러리가 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3. 또한 이들은 정규교사와 거의 같은 대우와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들이 사회적 약자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회사등의 비정규직들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들은 이미 많은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4.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용고시생들은 청춘을 바치고 시험에 큰 비용을 투자하며 정당한 길을 통해 정교사가 되려고 끝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학교에 근무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그들을 정규직 무기직 시키는 것은 무임승차시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것이 과연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정의로운 결과를 만드는 일인가요? 공정한 절차가 있는 곳을 흔들어 피땀흘리며 노력하는 많은 이들의 꿈을 짓밟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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