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교사와 강사의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전환에 대해 반대합니다. 임용시험이라는 제도를 두고 왜 저들에게 특혜를 주려고 하시는 건가요. 정당한 방법으로 교사가 되려는 임용 준비생들, 정당한 방법으로 교사가 된 현직 교사분들, 그리고 학부모님들 모두 이러한 논의에 대해 반대하고 있습니다. 기간제 교사와 강사의 정규직 및 무기계약진 전환에 대한 논의는 우선적으롭 법에 위배되는 내용이며, 임용 준비생들에 대한 역차별입니다. 그리고 현재 기간제 교사, 강사의 경우 인맥을 통해서 채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강사의 경우 교원자격증이 없어도 채용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이들의 정규직화, 무기계약직화 된다면 공교육의 질은 보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교육이 흔들리면 나라가 흔들린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가 반대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적어도 학생들을 가르칠 교사를 채용하는 과정에는 공정한 채용 절차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는 전문성을 검증받지 못한 기간제 교사와 강사에 대한 정규직화, 무기계약직화 논의에 대해 반대하는 바입니다.

기간제 교사, 강사 정규화 반대합니다!!! 아주 쉽게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비유가 쉽다고 제가 하는 말이 가벼운것은 아닙니다. 아주 진지하고 심각한 문제입니다.
놀이공원에서 인기있는 롤러코스터를 많은 사람들(고시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기간제, 강사)은 줄이 길어서 포기하고 다른 놀이기구를 타고 놀았습니다. 근데 놀이기구 운영자가 포기하고 못 타던 사람이 불쌍해 보였습니다. 무려 줄을 무시하고 놀이기구를 바로 탈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싶은겁니다. 줄 서던 사람들이 가만히 있나요? 갑자기 새치기 해서 바로 놀이기구 타게 하면???
줄이 길어서 포기한 사람들 중에는 가난하고 안타까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어쩔 수 없었다고 줄을 서기엔 내 상황이 너무 안 좋았다고 나도 놀이기구를 탈 권리와 능력이 있다고...
그런데 여기서 잠깐!!! 아까부터 오래동안 줄은 서고 있는 사람들은 상황이 좋을까요? 줄 서는 사람 중에도 가난하고 안타까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줄 서느라 다른 기구를 타지도 못했죠. 그사람들은 바보같이 줄을 기다린겁니다. 저 사람들처럼 포기하고 다른거 타다가 불쌍한 척 하면 새치기를 시켜주는데 말이죠!!!!
이게 정규화의 지금 상황입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기간제, 강사들의 불합리한 처우가 불쌍합니까? 그럼 고시생은 안불쌍하세요?? 기간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다구요? 핑계입니다. 찟어지게 가난한 상황 속에서도 시험준비 하는 고시생들 많습니다. 그들은 어떡하시려구요?? 뭐 막말로 기초수급자 고시생을 조사해서 바로 정교사 시켜주실건가요?(격한 표현 죄송합니다.) 국가를 운영하려면 공정한 절차, 즉 임용고시를 지켜야지요. 어디 불쌍한 사람이 한 둘입니까? 롤러코스터 줄이 길면 롤러코스터를 더 지어야지. 당장 보이는 불쌍한 사람부터 새치기로 태워줍니까?? 정의와 원칙 위해 약자를 돌보는 정책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 무시하고 역차별은 고려 안하는 무대포식 정책은 안하느니 못합니다. 양산된 기간제 엄격히 줄이고 그자리로 임용고시 선발인원을 늘리세요.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범대 축소해서 과도한 경쟁을 줄이세요. 영양교사 티오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점진적으로 늘리세요. 돈도없으면서 영양만 무대포로 늘리고 다른 교과 선발 0명 만들면 어쩝니까? 그래놓고 그자리 기간제로 채우시려구요???

제발 부탁드려요
교육을 신중하게 봐주세요
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는 미래를 키우는 곳입니다
그냥 토익 몇 점으로 들어와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다니요....
우리 나라에 준비된 성실한 예비 교사들 많습니다...
적체되어 있기까지한 마당에~ 제대로 자격 갖추고 있는 선생님들 놔두고 왜 강사들을 교육현장에 집어넣으려고만 하십니까...
제발 부탁드려요
우리 아이들의 교육현장을 정치적으로 일자리 확보하는 것에서만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백년지대계입니다. 그렇게 졸속적으로 함부로 휘두르지 말아주세요...

강사는 일자리창출 타이틀을 얻기위해 2008년 기형적으로 밀어넣은 직업입니다. 노조 후원과 입김에 없애지 못한다고 말은 못하겠고 밀어부치실작정인가봅니다.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등영어교사가 되기 위해 3년째 노량진에서 공부하고 있는 임고생입니다.
많은 임고생 및 학부모님들께서 기간제 정규직전환, 영어회화전담강사 무기직화에 반대합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대다수의 임고생들이
집에 여유가 넘쳐서 돈이 차고 넘쳐서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정교사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하나로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본인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자리를 안정되게 해달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알고 계십니까?
대다수의 기간제 교사들은 내정되어있거나
지인 찬스를 써서 들어가는 "불공정하게" 발탁된 교사들입니다.
물론 실력으로 들어갔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빽이 없는 실력자가 1등을 했다고 하더라도
내정되어있던 학교의 교장의 아들 또는 딸 또는 조카 등을 1등으로 만들기 위해
실력자를 2등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여유가 넘쳐 공부한다는 임고생과 달리,
그들은 집에서 지원해줄 돈이 없어서 기간제를 하며 돈을 번다구요?
그 누구보다 빽이 있어서 기간제로 들어갔으면서 그런 소리를 하시다니요.
저희가 정말 여유가 있어서 공부를 하는 것 같나요?
정정당당하게 중등임용선정경쟁시험이라는 임용고시에 통과하여
정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그들도 임용고시를 준비해서 모두가 공정하게 시험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간제 분들 ...정말 당신들의 논리는 하나도 맞지가 않습니다.
임용고시라는 제도가 있는데 임용고시 하나로만 정교사를 뽑는 것은 부당하다고 하셨습니까?
학생들을 가르친 경력만으로 이미 정교사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하셨습니까?
열심히 공부해 실력으로 정교사 되는 것이 정당하지 않다면,
빽으로 기간제 되고 기회를 틈타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는것이 정당하다는 말입니까?
그렇다면 빽으로 기간제에 채용된 당신들은 부당한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또한 당신들이 말하는 그 경력 또한 평범한 임고생들은 가져보지도 못하는게 정당한 것입니까?
열심히 임용고시합격만을 바라보고 온 임고생들을 한 순간에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부디 저희 또한 국민임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기간제교사의 정규직전환을 반대합니다.
누구나 공평한 과정을 통하여 자격이 있는 자가 학생들을 가르쳐야합니다.

합법적 제도 임용고사를 무시하는 기간제 영전강 무기계약직 정규직화 반대합니다

대통령님 제발 소통해주세요...임용고시도 안치고 무기직되는게 말이됩니까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전환을 진심 반대합니다.

법이 정한 정당한 절차와 방법에 따라 그들이 그렇게 원하는 정규직 입직의 기회를 부여하십시오.
임용의 확대가 해결책 중 하나입니다.

학교 자체공고로 학교장의 재량에 의해 채용되는 기간제 교사와 임용고시를 통한 정규직 교사, 이 두 집단은 어려운 임용고시를 통해 떳떳하면서도 보다 완성된 정규직으로

역차별 물러가라. 촛불 민주주의가... 민노총한테 은혜 갚는 게 문정부식 민주주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