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진정한 사회적 약자는 누구일까요. 과연 비정규직 노동자일까요? 일자리 창출, 일자리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는 곰곰이 잘 생각해보셔야 할 문제입니다. 일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청년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부당한 채용 방식과 부당한 대우를 받는 비정규직 직원들은 마땅히 처우 개선이 필요해보이지만, 공정한 채용 절차가 있음에도 때쓰기식의 일자리 확보는 정말 옳아보이지 않습니다.
꽤 오래동안 수험생활, 취업 준비를 하는 젊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과연 저희들이 일이 하기 싫어서, 혹은 여유가 있어서 젊은 시절을 투자하며 무언가를 준비할까요?
꿈을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십시요.
요즘 너무 큰 박탈감으로 정말 많리 힘이 듭니다.
과연 저희 청년들은 이 나라의 국민이고, 주인이 될 수 있는 걸까요.
정말 아무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운 그런 나라 만들어주십시요.
이것이 이번 정부에서도 실현되지 않는다면 정말 앞으로 삶에 대한 어떠한 태도를 갖고 살아야 할 지 너무 고민스러울 것 같습니다.

진정한 사회적 약자는 기회를 잃어버리는 젊은 청년들, 꿈도 일자리도 가정도 이룰 수 없는.. 그 모든 기회를 잃어버린 젊은이들이 있다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중등교사임용에서 최약자는 임용고시생준비생입니다. 정당한 절차를 거쳐 교사가 되려는 임고생의 균등한 기회를 기간제 정규직전환으로 박탈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간제는 말 그대로 기간을 계약한 휴직대체인력입니다. 그들도 임용고시를 볼 수 있고, 기간제 지원은 선택이지 강요가 아닙니다. 제발 강요하는 제도를 만들지 말아주세요.

기간제 교사, 강사의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은 특혜입니다. 공정하고 신뢰할 수있는 임용고사를 통해 정교사를 늘려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문재인대통령님

저는 미래에 교사를지망하는 예비교사입니다

교육학에보면 4개의 평등관이 나옵니다

허용적평등,보장적평등, 과정적평등,결과적평등

대틍령님께서 기간제교사와 시간강사등을 정규직화시키게되면 저희는 결과적평등에서 역차별을 받게됩니다

지금 시험이 100일도 안남은 이상황에서 저희는 최선을다해서 저희의 소리를 내고있지만

여당 야당 교육감 교육부장관 교육부직원들 . . .
모두 저희의소리를 외면합니다

너무착잡하고 국가가 나를버리는구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택시운전사를 보면

광주사람들이 외칩니다 민주주의를외치고 광주의사태를 알리고자합니다
누구도 듣지않습니다
언론을탄압하고 군부를 장악하고

지금 이상황이 과연 그때와 뭐가다릅니까?
저희는 지금도 기자들에게설명하고
모두를 설득하기위해전화 이메일 문자를 하루에도 수백개씩보냅니다 . .
그러나 아무도 들어주질 않습니다

대통령님 어쩌면 이번이 저희가호소할수있는마지막인지모릅니다

들어주세요 저희의 소리를

기간제교사 시간강사를 정규직으로 돌리면

젊은시절을 버린 우리는 대체머가되는건가요. .
저희에게는 너무가혹한거아닌지 여쭙습니다.

기간제 교사와 강사의 무기직화, 정규직화를 절대 반대합니다.
정당한 임용고사가 있습니다. 시험봐서 당당히 학생들 앞에 서고 싶어 1년에 한번 뿐인 시험은 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심히하면 이룰 수 있게 해주십시오. 교육을 하는데 어찌 능력도 검증되지 않는 사람을 쓰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간제 교사, 강사등의 정규직 및 무기직 전환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정 소통하는 정부로 거듭나기 위해선, 타당한 논리를 가진 반대의견도 수용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강사, 기간제 정규직화에 반대합니다. 과연 과정이 공정했는지, 결과가 정의로운지, 밀실 회의말고 결과를 회의때마다 보고해주세요! 이러니 자꾸 오해가 생기는겁니다. 국민의 의견을 듣겠다하셨는데 교사는 국민이 아닌지요? 이 정부는 떼쓰면 다 들어주는 정부인가요? 그리고 교과중등티오 늘려주세요!

기회의 평등 공정성을 위해 강사들의 무기직을 반대합니다
수만명의 젊은 청년들이 바늘구멍 임용고시를 통과하기 위해 5~6년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절차 임용고시의 의미를 지키게해주세요

기간제 및 영어전문강사 스포츠강사 다문화 강사의 무기직 및 정규직 전환을 반대합니다. 임용이란 적법한 절차가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정규직 전환을 하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중요한 사항을 아무도 모르게 비공개로 밀어붙이는것또한 이전 정권이랑 다른것이 무엇이란 말입니까? 예비교사 및 현직교사 그리고 학부모의 참여를 바탕으로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과정을 공정하게 해주세요.

교육기관을 일자리창출의 기관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무엇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워야할 곳이 학교입니다.
내아이의 교육은 정당한 절차를 밟은 자격있는 교사에게 맡길수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