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사라는 교사 채용의 원칙을 지켜주세요 학교는 교육의 장이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정당하고 공정한 임용고사라는 절차를 통해 교사를 선발하여 정의와 원칙이 살아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주세요.

무자격 강사들의 원칙없는 무기계약직 전환은 정의와 원칙을 뿌리부터 뒤흔드는 일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법치주의 국가이지 않나요? 하나하나 원칙을 무너뜨리기 시작하면 누가 정직하게 법을 지키겠습니까. 선량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이 오히려 피해를 입는 기막힌 일이 벌어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의가 살아있는 대한민굳임을 증명해주세요!!

사범대학 졸업하고 기간제 교사를 하고자 20장의 원서도 넘게 냈지만 한 군데에서도 면접의 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인맥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후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하며 시험을 준비했고 재수까지 하며 임용시험에 통과하여 힘들게 교사가 되었습니다. 임용시험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정한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교사가 될 수 있다는 절차의 공정함을 무시하지 말아 주세요. 자격없이 공정한 과정 없이 교단에 서려는 영전강, 스포츠강사의 정규직화에 반대합니다. 과정은 공정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흙수저일지라도 공정한 과정을 통해 노력하면 교사가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편법을 묵인하지 마시고 교육을 바로잡아 주세요.
영어회화전문강사, 스포츠 강사 등의 정규직화에 반대합니다.

학교에서 기회는평등하게 과정은공정하게 결과는정의롭게라는 원칙이 지켜주게해주세요! 공정한 시험을통한 학교 교원의 선발을 지켜주세요! 아이들에게 과정의공정함을 설명할 수 있도록해주세요!
기간제교사,스포츠강사, 영어전문강사 등 아이들을 지도할수있는 분들은 [임용고사라는 평등한 시험]을 통과한 뒤에 정규직이 될수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통령님! 김상곤 교육감 파면부탁드려요 ㅎㅎ 제가 보았을 때는 교육의 ㄱ자도 모르고 학생 학부모 교사 예비교사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간신입니다.

우리아이는 강사가 아니라 교사에게 교육받고 싶어요!!!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이가 능력의 차이로 인한 것이라면,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능력 검증 못해도 정규직으로 전환해줘야 하나요?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이가 무자격과 자격의 차이라면, 비정규직은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자격 없어도 정규직으로 잔환해줘야 하나요? 그리고 그 비정규직의 자리를 인맥으로 들어갔어도, 약자가 아니라 부의 측면에서 이미 기득권이라도,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정규직이 되게 해줘야 하나요? 학교에서 일하는 강사들, 기간제교사들을 비정규직이니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주는 것이 사회정의라 보시나요? 비유를 들겠습니다. 대통령 후보 여러번 나와 탈락했지만, 실무능력이 있고, 정치에 대통령은 아니지만 다른 방식으로 참여해봤으면, 선거 없이 대통령 시켜줘도 되나요? 마찬가지로, 학교에 정규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정당하고 공식적인 방법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무기계약직 및 정규직 되려고 하는 강사와 기간제교사들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강사와 기간제교사들이 정규직이 되면 제일 피해 보는 건 학생들임을 모르십니까?

소통의 정부를 보여주세요.
기간제, 영전강, 스전강의 정규직화를 밀실에서 의논하다니요.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심의위원회의 결정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불통의 정부를 다시 겪으며 절망하고 싶지 않습니다.
국민 다수의 의견을 들어주시고
소통으로 일을 처리해주셨으면 합니다.

정규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밤낮으로 임고에 힘쓰고 있는 임고생들의 희망을 꺽지 말아주시고,
기간제, 스전강, 영전강도 동등하게 시험보고 정규교사 되게 해주세요

젊음 바쳐 돈 써가며 임용준비하는 임고생들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공정한 절차가 이미 존재하는데, 강사 기간제 정규직화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중장기적인 교원임용정책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