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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교원수급 과정에서 가장 공정한 절차인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남편을 뒷바라지하고있는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여자입니다. 1차 토론때 블라인드 채용을 지지하셨던분들!! 임용은 지역 학벌 나이 성별 없이 1차는 교과지식 2차는 수업을 어떻게 잘 가르치느냐 그리고 면접을 봅니다 실기가 있는 교과도 있구요 이렇게 공정한 시험을 말고 사립에 얼마를 달라 그러면 정교사를 시켜주겠다~ 공립을 누구 교장 아는 인맥으로 들어가게 해주겠다~ 다 뿌리치고 정정당당하게 임용시험으로 정교사가 되기위해 노량진에서 컵밥먹으면서 한평도 안되는고시원에서 자고 공부하는 임고생이 제 남편입니다. 군대를 늦게가 나이 30에 사회에서는 기간제 100군데를 넣어도 연락오는데 별로없었습니다. 나이 35되고나서는 기간제는 꿈도 못꾸게 되었습니다. 돈도 없고 빽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가족중에 그런 빽을 알게해주신 분이 생겼습니다. 그랬더니 기간제 제의가 쉽게 들어오데요 그러나 수락하지 안았습니다. 교사로 학생들에게 떳떡하지 못하다라는 양심이 있었기 때문이죠 물론 대다수의 공정한 채용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만 소수의 불합리한 채용과정이 있다면 완전 공정한 임용 시험이 유일하게되어야하는것 아닌가요? 나이가 많아서 학교에서 기간제로도 채용해주지 않는 현실을 아시고 영어전임강사 스포츠강사 기간제강사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는 논의를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임용시험으로 휴직 대체 기간제를 따로 뽑는다면 그 공정성을 믿겠습니다. 임용시험처럼 완전블라인드채용으로요
대통령님.. 지금 현직 교사들이 거의 다 반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강사 및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전환 심의회의를 비밀리에 하고 있습니다. 왜 현직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들어주시지 않는건지요? 저는 교사임과 동시에 학부모 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이 전문성을 입증받지 아니한 강사 및 기간제 교사가 그것도 정교사가 되어 수업을 듣는다면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학교의 교사는 전문성이 중요합니다. 어떤 한시적 기간동안 일하시는 기간제 교사와 강사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이 많은분들을 정규직화 시킨다면 학교는 큰 혼란에 빠질것입니다. 교사를 채용하기 위한 국가임용고사가 버젓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사와 기간제 교사의 정규화를 강행하신다면 이것은 앞으로 교사를 꿈꾸고 있는 많은 임용고시생들에게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고 자신의 피나는 노력으로 교사자리에 입문한 많은 선생님들에게 허탈감을 주는 일이 될것입니다. 옛날 초등교사는 양성소 출신이라거나 지금의 사립교사들이 임용시험을 치르지 않고 교사가 되었지 않느냐는 논리는 현 강사, 기간제의 정규화에 통할 내용이 아닙니다. 옛날 초등학생들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요즈음의 아이들의 학력수준은 매우 높습니다. 당연히 전문성이 입증된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기간제 선생님들이 주장하시는 사립학교 채용 방식에 대한 문제점은, 기간제 교사가 정규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합당화 시킬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사립학교 채용방식의 공정성을 앞으로 추구하도록 하면 되는것입니다. 사립교사 채용방식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잡고 원하는 것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강사 혹은 기간제 교사를 하셨더라도 누구나 교사 임용고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기존에 근무를 했었다는 이유로 정교사가 된다면 이것은 형평성에 어긋나고 교사임용에서도 기득권 세력으로서 우선적 배려를 받음으로 제2의 정유라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누구나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교사 임용시험으로 교직에 등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미발령 기간제 교사 자리는 앞으로 정교사 자리로 만들어 티오를 늘리고 교사, 강사 모두 임용시험을 치러 전문성을 입증받은 사람들이 교사가 되는길. 그것이 가장 합법적인 민주주의 방식이라고 봅니다. 날치기식 밀어붙이기식 추진하지 마시고 부디 사회구성원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셔서 합리적인 법안 추진을 하시기 바랍니다.
나라의 미래는 교육입니다
미래를 책임질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이 결정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되는 임용고사라는 제도 자체를 무시하는 강사 및 기간제의 정규직화 반대합니다
지난 이명박 정권에서 무리하게 도입한 영전강 스전강은 교사 자격증 없이도 채용된 사람들입니다 일자리 창출의 장을 왜 학교 현장에서 찾으십니까!!!
영전강 스전강 기간제들의 채용 과정에 의의를 제기합니다
투명한 채용 절차 없이 실력 검증없이 교단에 서게하는 것 반대합니다
학교 현장에서 참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이 검증된 교사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님, 온라인 할 줄 몰라 문재인 1번가 이런거 안했지만 민주노총, 학비노조,사걱세 아니고 평범한 고교현직교사입니다. 제발 국민들 말 좀 들으세요ㅠㅠ. 오후 8시 4분, 저포함23,137명이(45%) 문대통령 지지철회했습니다. 앞으로 지방선거, 교육감선거, 국회의원선거, 다음 대통령 선거까지 끝까지 갈 생각입니다. 5년 뒤까지 보겠습니다.
5년 임용시험 도전끝에 이번에 합격한 임고생입니다. 어렵게 합격했지만 턱없이 부족한 교사선발 숫자때문에 현재 대기발령중입니다. 저는 30대 초중반을 오로지 이 시험만을 위해 보냈고 이번 합격을 통해 인생 최고의 기쁨을 느꼈습니다. 기간제는 교사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의 선택입니다. 단지 자격증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기간제를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정규직 교사가 되는것은 수많은 임용합격생 그리고 임용 준비생들을 농락하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지난 5년의 세월을 이렇게 허무하게 짓밟히고 싶지 않음은 물론이고 14개월된 제 자식을 이런 불공평한 국가에서 살게할 순 없습니다. 교사의 자리를 함부로, 쉽게 허락하는 교만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저는 그런 국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부끄러움 교사는 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