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따라하기
지금 경기도에서는 제2경기북부테크노벨리 선정을 위하여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모형은 판교테크노벨리를 모델로 발전이 매우 더딘 경기북부에 새로운 4차산업혁명의 업종과
접목을 하고 상대적으로 남부에 비하여 발전이 국가 안보 등 이유로 지난 60년 이상 희생당해
온 경기북부 발전을 촉진하고자 경기도에서 인위적으로 테크노벨리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제1의 경기북붙크노벨리는 사업성이 우수하고 경기북부에서 기업의 선호도가 높은 고양킨텍스
인근으로 약20만평 지정을 하여 조성을 시작하였습니다.
제2경기북부테크노벨리는 다소 사업성이나 기업선호도에서 떨어지더라고 지역균형발전에
높은 점수를 배정하여 골고루 잘사는 지역을 만들고자 공모를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접경지역, 미군공여구역반환지역 주변지역에 해당하는 경원축의 발전이
경기북부에서는 가장 절실합니다. 한강의 수운과 물산이 풍부한 남한강 북한강의 수혜를 받는
경기동부 남양주, 구리 보다는 경원축인 연천, 동두천, 포천, 양주, 의정부의 경원축의 발전을
정부와 광역지자체는 인위적으로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경기중북부에 해당하는 5개시군은 한강수운이 닿지 않는 오지에 가까운 곳이고 접경지역과
미군공여구역으로 지난 60년 이상 국가안보로 희생하여 온 지역입니다. 바로 이런 지역을
선택하여 국가와 광역지자체는 인위적인 발전에 불을 지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경원축에 투자는
미래 통일투자이기도 합니다. 이번만은 편중 개발치 말고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경기도는 경기중북부 경원축에 제2경기북부테크노벨리를 선정하기 바랍니다. 가장
중심인 양주역세권 후보지를 지정할시 5개시군이 모두 혜택을 공유할 수 있으므로 경기도와
현정부는 양주역세권 그린벨트해제 예정지 10만평을 지정 발전시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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