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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1번지
    급식 조리원, 학교 폴리스, 청소원 분들은 정규직화하는 것이 맞습니다. 반드시 꼭 필요한 그들의 단독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어회화전문강사와 스포츠 강사는 단독 수업권을 가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영어교사, 체육교사와 똑같이 수업을 합니다. 그러나 영어수업을 잘못하거나, 체육수업을 잘못하거나, 수업에서 학부모 민원이 발생할 경우 그들에게 책임은 없습니다. 그들은 현재 보조교사가 아니라 단독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사자격증도 없는사람이 부지기수임에도, 정식으로 교사가 되어 갖는 수업권의 침해입니다. 게다가 공정하게 채용되는 룰이 없다시피 합니다. 마치 변호사강사라는 편법을 만들어 변호사와 똑같은 권리를 주고 책임은 없는 방식입니다. 이는 이명박 정부가 만들어낸 잘못된 정책입니다. 8년동안 곪아터진 상황입니다. 스포츠강사, 영어회화 전문강사의 강사 제도 폐지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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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회는공정하게
    기간제 교사 선생님들 그 동안 무급으로 봉사하신 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정교사되면 기간제 교사 경력도 인정되서 호봉 높아지는 것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11월25일에 시험쳐서 떳떳하게 아이들 가르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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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한과정!!!
    소통하시는 대통령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3년째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기간제를 할 수도 있었으나(물론 경력도, 인맥도 없는 저는 기간제 자리도 구하기 어렵지요..) 임용고시라는 시험에 합격해 학생들 앞에 당당하게 서기 위해 저는 임용고시에만 매진했습니다. 몇 번을 떨어졌어도 제 노력이, 제 실력이 부족해서겠거니 하며 더 열심히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기간제교사와 영전강, 스전강들의 정규직화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소통을 중시하는 정부에서 한 번이라도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99%의 학부모 학생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교육부는 눈감고 귀닫고 무작정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가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나요?? 저는 시험을 쳐 합격해야 교사가될 수 있다고 믿었고 그것이 상식이며 유일한 방법이었기에 그렇게 해왔습니다. 몇 년간 사회활동도 하지못한 채 독서실에서 공부만 하다보니 햇빛알러지까지 생겼습니다. 학생수 감소로 인한 교사 티오의 감소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간제 채용은 점차 증가하고 그런 기간제를 정규직으로 전환해주신다니요?? 그들도 저와 같이 임용을 준비하다 또는 준비하지 않고 잠시 채용되었을 뿐인건데 왜 그들을 정규직화 해주어야하나요?? 그렇다면 그들을 채용하는 과정은 모두에게 공평했을까요?? 대통령님 국어 영어 수학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청년만 해도 3만명이 됩니다. 이들에게 좌절감과 실망감을 안겨주실건가요?? 교육분야의 채용과정마저 공정하지 못하다면 국민들은 과연 공교육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합니까?? 노력따위는 중요하지않으니 대충 시기와 흐름을 봐가며 살라고 말해줘야 하는겁니까??
    제발 추진중인 사업을 멈춰주십시오.. 잘못진행되고 있는 기간제 제도를 정상으로 돌리고 필요한 교원은 임용고시 티오로 책정해 주십시오. 임용고시생들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해주십시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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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끝오소리
    적폐청산!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유난히 추웠던 작년 겨울, 무던히 싸우고 외쳐 얻은 푸르던 오월. 그날의 취임사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불과 100일이 지난 지금. 저는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기간제 및 여러 강사의 정규직 혹은 무기직화 추진을 위한 밀실 회의... 추경으로 확보한 예산을 영양'교사' 를 3000명 증원에 책정... 말 그대로 비상식적인 일이, 음모설에서나 볼 법한 일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명백한 위법이고, 명백한 역차별이고, 명백한 비리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강력한 '협회'를 가지고 있으며 돈 많고 양심없이 생떼를 잘 쓴다는 이유로! 그들을 '어여삐' 여겨 '처우'를 개선해준다며 정규직 혹은 무기직 전환을 해준다니요... 영양사가 영양'교사'가 된다한들 하는 일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데 굳이 영양 '교사'를 시켜준다니요... 대통령님! 이것이야말로 적폐양산입니다! 제2, 제3, ... 제 1만의 정유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대통령님! 2012년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소식 접하셨을 때 기분이 어떠셨습니까? 그리고 4년동안 부정선거의 결과로 얼마나 힘든 하루하루였습니까? 그때의 기분을 잊지 마시고 공정하고 깨끗한 교육을 위해 피땀눈물 흘리는 임용고시생의 마음을 헤아려주시어 기간제 교사, 강사의 정규직 및 무기직화와 영양'교사' 정원 확보를 철회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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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치코치
    과정의 공정성
    영어전담강사, 스포츠 강사,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는 교육의 근간을 뿌리째 흔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신력을 얻고 있는 임용고시 통해서 채용되도록 해주세요. 무분별하게 정규직화된 강사 및 기간제 교사에게 우리 아이들 교육 맡기고 싶지 않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문제는 정치적인 논리나 일자리 창출하는 수단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강사, 기간제 자리에 임용고시 통과한 자격있는 정교사 채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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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EngT
    우선 이렇게 국민들이 
    자신의 의견을 소신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 영어전담회화강사의 무기 계약직 전환 문제에 관하여 건의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영어전담회화강사(영전강)를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것이 
    오히려 역차별이라 생각하고, 이에 반대합니다. 
    저는 모든 국민이 평등하고 행복한 삶을 
    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평등이란 
    자신의 노력과 능력에 비례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등임용시험은 공무원시험이나 일반회사취업과 달리 
    하나의 지역을 선택하여 1년에 딱 한 번 응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영어 과목의 경우 
    다른 교과에 비해 경쟁률이 지나치게 높은 실정입니다. 
    실질적으로 2017년도 중등교사 임용선발시험에서 
    부산지역의 경우, 
    기술과목에 해당하는 경쟁률은 3:1도 되지 않았지만 
    영어 과목의 경우 54: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언론에서는 계속해서 교사채용을 늘릴 것이라 하지만, 
    이는 예체능교과와 일부교과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며 
    영어 교과의 경우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많은 영어교과 수험생들은 
    자신의 청춘을 다 바쳐 
    정말 피를 토한다는 심정으로 공부하여 
    시험에 통과하여 교직에 섭니다. 
    임용에 합격하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시간과 노력과 비용을 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의 비정규직을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한다면, 
    이는 정규직이 되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 대한 
    역차별이라 생각합니다. 
    정규직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집안 형편이 넉넉하여 일을 하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젊음을 즐길 줄 몰라서 공부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학교에서 영어전담회화강사나 기간제 교사를 몇 년 이상하여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된다는 보장만 있다면, 
    여태껏 누가 부모님께 경제적 부담을 지워가며 
    합격을 확신할 수 없는 그 불안하고 힘든 수험생활을 견뎠겠으며 
    또 현재도 많은 이들이 그러한 수험생활을 견디고 있겠습니까? 
    자신의 보다 더 안정된 미래를 위해서 
    지금 당장은 어렵고 힘들지만, 이를 인내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수험생활 속에서 보다 더 참된 교사가 되는 법을 배우고, 
    이러한 역경을 견딘 덕분에 
    학생들이 어려움이 있을 때 격려하고 고무할 수 있는 교사가 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학교는 일반 회사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직장이라 생각합니다. 
    1년 동안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여러 회사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일반회사취업과는 달리 
    중등임용시험은 1년에 딱 한 번 하나의 지역에서만 응시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2년 이상 근무한 노동자를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법을 
    학교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이러한 중등임용시험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며, 
    비정규직을 없애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보여주기 위한 식의 단순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의 영전강을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한다면 
    자신의 젊음과 노력, 돈을 들여 
    가족들한테 짐이 되는 수험생활을 왜 견뎠겠습니까? 
    현재 국가적으로 비정규직을 철폐하기 위하여 
    학교의 영전강을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한다면 
    현재 재직 중인 정규직교사와 
    몇 해 동안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임용고시를 열심히 준비하였던 수험생들의 
    더 큰 불만을 가져올 것이며, 
    사회의 진정한 평등은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많은 임용고시 수험생들은 
    학교 영전강을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한다는 입장에 반대하는 입장이나, 
    이러한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할 여유가 없을 정도로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험 준비로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현재 학교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문제를 
    단순히 무기 계약직이나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본질적인 원인을 파악하여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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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클
    제2의 정유라인 영어전용강사 스포츠강사들.
    빽과 인맥으로 들어온 것도 모자라 교장 교감들에게
    온갖 뇌물갖다바치며 특혜받으며 호화로운 근무해온 그들.
    현장교사들 눈물나게 한 그들이
    이제와서 을 취급을 받았다고 거짓말까지 해대며
    정식 발령내달라고 한다.

    대통령님 제발 사실을 바로 보세요.
    눈가려도 온 국민이 알고 있다. 왜이렇게 떼쓰는지.
    당신들이 어떤 마음으로 계약하고 학교에서 근무해왔는지.
    진짜 모습을 현장교사들은 다 안다.
    제발 양심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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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미밤밤이
    국민들은 지난 겨울, 국정농단에 반발하며 촛불을 들었습니다. 지금 기간제 및 강사들의 정규직, 무기계약직 요구는 그들이 그때 그 국정농단 중 하나인 정유라가 되기를 자처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봅니다. 공정하게 시험쳐서 정규직 교사 되십쇼. 기회는 평등합니다. 공정한 과정을, 정의로운 결과를 위해 다같이 국가시험인 임용시험을 칩시다.

    기간제, 강사들의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화 반대
    교과과목 티오 증원을 통한 안정적인 교사 수급

    수험생들은 오늘도 개론서에, 인강에 청춘을 바친 채 교사가 되기 위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라다운 나라,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를 가르칠 수 있도록 귀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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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회는공정하게
    11월 25일에 중등임용시험이 있습니다. 기간제 교사 선생님들 전문성을 인정받고 당당히 교단에 서고 싶으시면 이 시험을 통과하시면 됩니다. 공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교권을 신장하기 위해선 투명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교사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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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립습니다
    다 필요없고 김상곤 교육부 장관만 파면시켜주세요. 그럼 나라꼴이 정상으로 조금이라도 돌아갈거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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