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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미밤밤이
    학교는 일자리 창출의 공간이 아닙니다. 임용 수험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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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door
    대통령님! 저는 기간제 교사와 강사들의 정규직 및 무기직 전환에 대해 반대합니다. 단순히 제 밥그릇이 작아질까봐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교라는 공간은 아이들을 교육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임용시험에 합격했다는 것이 완벽한 교사의 자격을 갖췄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을 가르칠 최소한의 자격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현직에 있다보니 기간제 교사 및 강사분들이 채용되는 과정을 보게 되는데, 사실 인맥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채용된 모든 분들을 정규직 및 무기직으로 돌리면 그 타격은 누가 받게 될까요? 바로 학생들입니다. (제가 본 기간제 교사 및 강사 분들의 무책임한 행동을 여기서 일일히 나열하지는 않겠습니다.)
    대통령님, 정규직 수를 늘리고 싶으신 거라면 임용 티오를 늘리시면 됩니다. 다들 공정한 시험을 통해 정규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현직 교사들과 임용 수험생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학생들에게 과정의 평등에 대해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는 교사가 교단에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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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고용안정 꼭 이룩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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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정규직은 윈하는것이 아닙니다. 무기계약직을 원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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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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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시작
    취임식에 하셨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어찌 기간제 교사, 영어회화전용강사,스포츠강사 등은 정규직 전환은 이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 예비교사, 현직교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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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미밤밤이
    수업을 하지 않는 영양사, 양호사, 사서가 어떻게 교사가 될 수 있는 거죠? 그들은 수업도, 학생지도도, 교무업무도 보지 않습니다. 특히 사서는 공무원으로도 뽑는데 그들과 학교의 사서가 하는 일이 다릅니까? 누구는 공무원, 누구는 교사?
    이런 비교과 과목의 티오 증원에 대해 협회의 로비와 입김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업하는 교사를 늘려주세요.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를 늘려주세요.
    교무업무를 맡는 교사를 늘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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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안정화 꼭 이루어지길!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전환과 관련한 진통에는 학교 현장과 법 제도, 교육부의 책임이 난마처럼 얽혀 있다. 정부가 기간제 교사 등을 정규직 전환 대상의 예외로 정한 것은 상시적이고 지속적 업무라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것이 이유다. 그러나 정부의 인식은 현실과 매우 동떨어져 있다. 현행 교육공무원법에 기간제 교사는 정규직 교원을 보충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학교 현장에서 이는 사문화한 지 오래다. 2010년 5.8%인 기간제 교사 비율은 2016년 10% 수준으로 치솟았다. 기간제 교사 규모는 전국적으로 4만 6000여 명, 도내 2700여 명이다. 한 직종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10% 이상을 점한다는 것은 제한적 사용이라는 애초 취지를 거스른 것이다. 기간제 교사의 무분별한 증가를 방치해 온 정부가 정규직 대상에서 기간제 교사를 제외한 것은, 학생 수 감소로 교사 신규 채용이 축소되는 환경에서 기간제 교사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정규직 교사들의 반발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물론 모든 기간제 교사를 한꺼번에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교육 현장의 갈등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교사 1인당 학생 숫자를 OECD 평균으로 감축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만큼 교원은 늘어나야 한다. 2014년 초·중등학교 학급당 학생은 OECD 평균 각각 21.1명, 23.1명이며, 한국은 23.6명, 31.6명이다.

    정부가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하고 기간제 교사의 처우를 개선하며, 학교 현장에서 기간제 교사의 신규 채용을 줄이도록 함으로써 문제의 매듭을 풀어야 한다. 학교 비정규직 문제의 가장 큰 책임은 정부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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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회평등 만들어주세요
    정당한 시험제도가 있는데

    헌법과 교육공무원법을 어겨서까지
    기간제교사를 정규식화 시키시겠습니까?

    행정적 역할을 하는
    영양교사를 늘려
    현직교사를 기만하시겠습니까

    전국에
    적제된 임용고시 준비생과
    사범대생이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몇천만명 되는지 아십니까

    진정 역사에
    교육계의 적폐로 한 획을 그으시렵니까

    공정한 과정이라면
    왜 밀실에서 일을 진행하십니까

    이렇게 진행되는걸 좌시만 하지 않을 것이며

    만약 이 상태로 불소통 기만행위가 진행된다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며
    주위 모든이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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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송이가
    영어전문강사 스포츠강사 등 강사들의 무기계약직화를 반대합니다. 학교를 일자리 창출의 공간으로 보고 만든 불필요한 자리입니다. 이들은 행정업무도 하지 않으며 단독으로 수업도 진행할 수 없는 보조교사이므로 교사의 과중한 업무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규직화 예산으로 신규교사 티오를 늘리거나 교육행정직 티오를 늘려 교사들의 업무경감에도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소통하는 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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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립습니다
    김상곤 교육부 장관 파면을 원합니다. 거꾸로 가는 교육과 국민과의 불통 이제는 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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