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으로 들어간 기간제 교사를 무기계약직화 한다면 임용 준비하는 청년들은 다 한강가야 하나요?

임고생들은 인맥이 없어서 짤릴까봐 전전긍긍하는 기간제도 못 합니다. 앞으로 기간제 강사 없애고 선생님되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공정하게 임용고사 봤으면 좋겠어요. 차별없는 사회 만들어주세요.

비정규직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찬성합니다.

중등임용수험생입니다
대통령님 말씀처럼
기회는 평들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울수 있도록
임용고시 합격자가 교단에 설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기간제 교사와 영어전담강사, 스포츠강사등의 시험없는 정규직전환은
임용수험생에대한 역차별입니다
또한 대통령님 공약대로 교원증원을 지켜주세요
중등임용 국어,영어,수학 경쟁률이 30대1 이 넘습니다 아에 티오가 없는 지역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교원을 충원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초등 스포츠 강사의 일방적인 정규직 전환을 반대합니다. 정규직 전환의 명분이 생기기 위해서는 체대 졸업 중등 체육 정교사 자격증이 필수로 있어야 합니다. 현재 체대 나오지 않고 교사자격증도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굳이 진행 하시겠다면 자격기준을 전국 공통으로 강화해서 뽑으십시오. 현직 초등학교 교사 입니다.

기간제교사로 근무한지 6년째입니다.
차별은 "기간제교사 집회에서 얼굴을 밝혀 앞으로 계약을 못하게 해야된다."는 발언으로 항상 '을'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아시리라 봅니다.

모학교 학생이 교사에게 교권침해의 모습을 뉴스로 통해 나오면 한결같이 기간제 교사입니다.
학생지도에 능력이 없었으면 채용이 안됐을겁니다.
어떻게 학생들이 기간제교사라는걸 알고 교단에 선 교사에게 폭력을 쓰고 욕을할까요.
또 한 현직교사들은 기간제교사의 경력조차 채용비리로 쉽게 들어왔다고 합니다.
중등은 임용고시 합격률이 저조하여 기간제로 일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공개채용으로 공정하게 시험을 치르고 들어온 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기간제 교사도 교육노동자입니다.
교육부에서 미발령자리에 기간제를 채용하기 바빴고 학교에서도 어려운 업무를 도맡아하는 사람은 기간제교사 입니다.
조사부탁드립니다.

기간제교사는 매년 새로운 학교에서 재계약을 하고 공개채용을 통해 학생들과 동료교사에게 일회용 교사로 낙인찍혀있지만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임용고시 패스만이 정교사의 답이 아닙니다.
전체를 봐주시길 바랍니다.

무기계약직과 정규직화는 사실상 다를 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임용을 봐서 교사가 되야합니다

공평한 기회 공정한 과정을 지켜주세요. 기간제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을 결사 반대합니다. 이는 교육의 질과 공정한 중등 임용고사 모두를 흐리게 하는 것입니다.
임고생들이 공부하며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떳떳한 교사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논의중에 있는 기간제 교사의 경우 대개 인맥을 통해 채용되는 현실입니다. 고용불안정에 대해 운운하신다면 기간제 교사보다 인맥 없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눈물을 흘려가며 공부하는 불쌍한 청춘들에게 합당한 이야기가 아닐런지요?
작년 기준 국영수 전체 응시생 2만명 이상이었습니다. 올해 티오 672명입니다. 국영수 교과의 경우 평균 3~40:1의 경쟁률을 기록합니다. 이 와중에 월급 꼬박 받고 호봉 인정도 받는 기간제를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겠다니 불쌍한 청춘들의 인생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공정한 시각으로 바람직한 정책 부탁 드립니다. 제발 기간제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멈추어 주십시오. 저희 목소리 좀 들어주십시오. 매일매일이 죽어가는 기분입니다...

기간제교사. 영전강.스전강.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전환에 반대합니다!

엄연하게 임용고시라는 검증절차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만든게 아니라 국가에서 만들었습니다.
수많은 학생들이 이를 통과하기 위해 젊음을 버리고 눈치밥을 먹어가면서 공부합니다..

하지만 기간제교사 등의 비정규직은 도전도 하지않고 시위로 이 모든 것을 이루려고 합니다..

이는 사회를 많은 혼란에 빠트리게 될 것입니다.

꼭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로 만들어 주십시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가 정의로운 교육을 실현시켜주십시오.
현재 중등교원 임용고사 경쟁률이 40:1 에 임박한 상황에서 교사자격증이 필요없는 영전강. 스전강의 정규직화는 수만명의 임고생들을 좌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수만명의 임고생들이 시험에 떨어지고 백수가 되는 이 시점에서 강사들의 정규직화와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는 부당한 처사입니다. 임용고사를 통해 백수가 되는 청년들이 수만명입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기간제 교사/영전강, 스전강 정규직화를 반대합니다.그들도 똑같이 임용고사라는 시험을 통해서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2. 현재 높은 경쟁률은 국가가 교사수급을 관리하지 않고 기득권의 이익을 방관한 결과로 인해 생긴것이므로 이에 대한 피해를 국가는 책임져야합니다. 높은 경쟁률로 인해 시험에 떨어지는 수만명의 눈물을 외면하지말아주십시오.중등 교사 티오 증원이 필요합니다.

중등교사의 눈물의 외침을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