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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하고 바른 사회
    영전강의 현실을 알면 임고생의 현실을 알면 강사무기직을 쉽게 말하지 못할것입니다.
    봤었기 때문에 그게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참기가 힘듭니다
    임고생은 모든 기회비용을 포기하고 몇 년씩 공부해가면 공들이고 있는데
    저들은 돈벌고 있다가 이렇게 평생 직장갖게된다는거
    그리고 수많은 임고생이 그리도 서고 싶었던 자리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는 거... 담임도 안맡는다는 거 교원자격증이 없다는 거 교육학의 교자도 본적이 없고 교과교육론이나 교육과정 한 번 본적이 없는데 우리가 원하는 그 자리에서 수업하고 있다는 거... 나는 이렇게 노력해도 교사가
    될 확률이 너무 낮다는거... 이게 너무 억울해서 공부를 못하겠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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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ltkdidj
    제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바보만들지 말아주세요!! 정정당당히 처음부터 공채나 시험을 통해 경쟁하도록 해주세요!! 기간제 교사 무기계약직 또는 정규직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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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다운나라꿈꿔요
    국민과 소통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교육부가 지정한 사람으로 기간제 정규직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갈등이 심하다는 이유로 비공개 회의를 진행했다는 것에 굉장히 실망이 큽니다. 교육쪽으로도 국민들과 소통해주세요. 임용고시생들은 비정규직도 아니라 "무직"입니다. 인맥과 빽이 없으면 기간제 교사도 하기 힘든 현실입니다.. 정정당당하게 임용고시를 치고 교사가 되기 위해 수년간 피땀흘려 공부하고 있는 임용고시생들도 생각해주세요.
    기간제, 영전강, 스전강에게도 임용고시라는 평등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과정은 생각지도 않고 결과만 평등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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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회는공정하게
    비정규직이 정규직이되는 제도가 없다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논의가 이뤄져야 마땅하지만, 기간제 교사 선생님들은 임용시험이 있음에도 외면하신 분들입니다 교과티오 증원통해서 임용시험 치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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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색
    영양교사가 영양사랑 뭐가 다른지 왜 교사로 분류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영양교사 증원을 약속하신 글을 봤습니다. 왜 수업도 하지 않고 업무도 하지 않는 영양교사 티오를 늘리고 수업하고 업무도 하는 주교과 교사 티오를 줄이신 건지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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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공정
    정교사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교대나 사대에서 교직에 대한 전문성을 배우고 임용고시라는 국가고시를 통해 선발된다. 기간제는 국가고시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이 정교사의 휴직이나 출산휴가의 공백이 생겼을 때 대체되는 인력이며, 스포츠강사 및 영어전문강사들은 교직을 이수하지 않고 전문대를 나왔어도 자격의 최소 기준만 된다면 들어와 있는 사람들로 불필요한 인력이나 이명박때 졸속으로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목하에 학교에 들어온 인력들이다. 교사의 보조로 단독 수업권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정교사와 똑같은 임금과 대우를 받고 있음에도 동일임금을 외치고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이들은 장학사나 교장, 교감의 연줄로 아름아름 들어온 사람들로 연줄이 없는 불쌍한 사람들은 채용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학교판 정유라인 셈이다. 학생들에게 배포되는 안내자료에 맞춤법도 심하게 틀릴만큼 수준이하의 강사들도 많아서 기가 차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사람들이 내 자녀를 가르치는 교사가 된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걱정스럽다.
    지금 이 순간도 전국의 사대, 교대생들은 수년간 치열한 임용고사를 통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이런 치열한 시험에 합격하고도 발령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수천명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금수저 강사,기간제들은 수년간 단체를 만들어 로비하고 귀족노조 민노총을 등에 업고 사회약자인양 언론플레이와 정규직화 시위를 하고 있다.
    교직이수와 임용고사는 빈부와 나이에 상관없이 노력하는 자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교직은 빽과 인맥으로 들어와 호의호식하던 수준이하의 사람들이 떼쓴다고 얻어지는 자리가 아니다.
    이런데도 강사, 기간제의 정규직화를 위한 전환심의위원회를 연다고 하니 학부모로써 십수년간 교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수많은 교사와 사대, 교대생, 교직단체가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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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안정화 꼭 이루어지길!
    임용고시는 그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를 보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학생들을 가르쳐 자격이 충분함이 입증된 선생님들에게 '임용고시를 보지 않았으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기지 않는가.

    많은 임용고시생과 교총 등 정규직 교사들이 기간제교사 정규직화에 반대하고 공공부문 제로정책을 세운 정부도 기간제교사를 정규직화 대상에서 제외했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기간제교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임용고시의 역사가 30년이 채 되지 않았고, 지금도 사립학교에서 공립학교 정규 교원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임용고시가 절대적인 기준일 수는 없다. 또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이들이 임용고시로 몰리면서 충분한 재력이 담보되지 않아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지만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들이 임용고시를 포기하고 기간제교사를 선택한다. 다른 이들이 임용고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쳐 온 이들이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이들의 정규직화를 반대한다'는 논리 이면에는 '경쟁에서 승리한 이들만 좋은 노동조건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비교육적인 인식이 깔려 있다. 좋은 노동조건은 모두의 권리이며 특정한 이들만의 권리일 수 없다. 모든 노동자들은 안정적으로 일해야 하고 권리에 있어 평등해야 하기에 '정규직 고용'이 원칙이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 '효율성'과 '비용논리'가 횡행하면서 이 원칙이 무너져 왔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정책'은 공공부문에서부터 왜곡된 현실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정책은 누군가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정상성을 회복하는 정책이기에 결코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

    학교현장을 돌아보자. 기간제교사는 "휴직 등 후임자의 보충이 불가피할 때, 그리고 특정교과를 한시적으로 담당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임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편법적으로 기간제교사를 늘려 왔다. 학교별 교원 정원은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정해진다. 그런데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은 각 학교 정원보다 적은 수의 교원을 발령했다. 그러면 학교는 그 수만큼 기간제교사를 채용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정원 외 기간제교원'이다. 기간제교사가 일시적 필요에 의해 채용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정규 교사가 줄어들고, 기간제교사가 늘어났다.

    기간제교사들은 정규 교사들과 동일하게 담임도 맡고 행정업무도 하고, 교사연수에도 참여한다. 때로는 정규 교사들이 꺼려 하는 어려운 행정업무를 도맡는다. 기간제교사 임용권은 시·도 교육감에게 있지만, 교장에게 위임돼 있기 때문에 기간제교사들은 재임용되기 위해 불합리한 업무지시에도 침묵해야 했다. 기간제교사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법)에서도 예외였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꿈꾸지 못한 채 기간제교사로 십수 년을 일하기도 했다. 서울·수도권 지역 기간제 채용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더 열심히 가르쳐야 했고 더 많은 업무를 맡아야 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 지위는 낮아지고 점차 위계화됐다. 지금의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면 교육현장 고용형태는 계속 왜곡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공정함'을 신봉한다. 그러나 '임용고시'라는 한 번의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만 좋은 노동조건을 보장하는 왜곡된 고용구조가 공정한 것이 아니라, 모든 노동자에게 안정적으로 일할 권리를 주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최선을 다해 교육자로 일해 왔지만 차별받아 왔던 기간제교사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지금까지 정부는 공공부문의 좋은 일자리를 줄이고 노동자들을 경쟁시켰다. 비정규직을 늘려 권리를 제한했다. 이 현실을 바꿀 때 '공정함'을 이야기할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교사 정원을 대폭 늘리고 교육현장이 보다 평등할 수 있도록 기간제교사와 임용고시생, 그리고 정규 교사가 '함께' 힘을 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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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아앟123456999999
    문재인 대통령님. 공정한 대한민국을 바라는 시민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간제 교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 예비교사 및 현직교사들은 함께 논의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제발 정당한 절차를 통해 교사가 되는 사람들을 살펴봐주세요. 역차별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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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식이 통하는국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기간제 심의위원회 자체를 왜하나요? 임용고사를 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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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정규직을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이 직업이 계속 유지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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